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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소금과 소금 부산물의 생산·가공·매매와 수출·수입을 주로 하였던 기업체. 대한염업은 1963년 소금 생산 및 매매에 초점을 둔 국영 기업체로 설립되었고, 이후 민간 기업으로 전환하였다. 1992년 (주)성담(成潭)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0년대 중반까지 30년 넘게 국내 제일의 천일염 생산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1906년 최초로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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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731년(영조 7) 오노미(吳老味)가 김춘서(金春西)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인천부 황등천면 육리 내곡(內谷)[지금의 시흥시 계수동 일대]에 소재한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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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745년(영조 21) 이덕윤(李德潤)이 최두웅(崔斗雄)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금천현 남면 노온사리[지금의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에 있는 전답을 전문(錢文) 50냥(兩)을 받고 매매하였다. 낱장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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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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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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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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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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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전답 매매권 위임 문서. 패자(牌子)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자신의 노비에게 매매권을 위임하기 위하여 작성해 준 문서로 패자(牌字), 패지(牌旨), 배자, 배지라고 한다. 1815년(순조 15)으로 추정되는 을해(乙亥)에 상전인 최일(崔一)이 노비 억만(億萬)에게 전답의 매매권을 위임하는 문서로 인천부 신고개면 삼리 한천동(寒泉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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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전답 매매권 위임 문서. 패자(牌子)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자신의 노비에게 매매권을 위임하기 위하여 작성해 준 문서로 패자(牌字), 패지(牌旨), 배자, 배지라고 한다. 1824년(순조 24)으로 추정되는 갑신(甲申)에 상전 윤(尹)이 노비 돌세(乭世)에게 전답의 매매권을 위임하는 문서로 인천부 신고개면 삼리 한천동(寒泉洞)[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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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836년(헌종 2) 이석로(李錫老)가 최종길(崔宗吉)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시흥현 남면 노온사리[지금의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에 있는 전답을 전문(錢文) 30냥(兩)을 받고 매매하였다. 낱장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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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845년(헌종 11) 유성운(柳成云)이 임영장댁(任營將宅) 노비 춘쇠[奴春金]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인천부 황등천면 중림리[지금의 시흥시 과림동]에 있는 전답을 임영장댁 노비 춘쇠에게 매매하였다. 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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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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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853년(철종 4) 정동림(鄭東霖)이 이주황(李周璜)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광주군 월곡면 하초평리[지금의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 있는 전답을 전문(錢文) 11냥(兩)을 받고 매매하였다. 낱장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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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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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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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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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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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하고 있는 김쾌손이 작성한 민원 관련 문서. 발괄[白活]은 소지(所志)의 일종으로 관청에 올리는 청원서나 진정서를 이른다. 발괄은 순우리말의 이두식(吏讀式) 표기법이다. 1876년(고종 13년) 광주군 하도 월곡면 하초평[지금의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 사는 김쾌손(金快孫)은 본동(本洞)에 10두락지(斗落只)[마지기]가 있는 곳을 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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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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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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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884년(고종 21) 서주서(徐注書)댁 노비 인관[奴仁寬]이 김판종(金判宗)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인천부 신고개면 장언(獐堰)[지금의 시흥시 은행동 일대]에 있는 전답을 전문(錢文) 816냥(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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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하고 있는 김정억이 작성한 민원 관계 문서. 발괄[白活]은 소지(所志)의 일종으로 관청에 올리는 청원서나 진정서를 뜻한다. 발괄은 순우리말의 이두식(吏讀式) 표기법이다. 조선 후기 안산군 초현면 고곡리에 거주하는 김정억(金正億)의 당질 김판종(金判宗) 가족이 모두 괴질로 사망한 후, 초현면 고자리에 거주하는 백심술(白心術)이 김판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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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888년(고종 25) 김판종(金判宗)의 처 김소사(金召史)[‘召史’는 조선시대 양반가 여인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널리 쓰인 것으로 한자음은 ‘소사’이지만 ‘조이’로 읽음]가 주노(朱奴) 삼개복(三介福)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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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 출신인 이상기 일가 준호구 12점 중 하나로 관청에서 호적 사항을 증명 받은 문서. 준호구(準戶口)는 관청에서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개인의 호적 사항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한 문서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151 양희다리마을에 살고 있는 이상기(李相夔)의 13세손 이석우(李錫雨)의 집에는 1693년(숙종 19) “효자 증통정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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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901년(광무 5) 최경식(崔景植)이 노비 개복(介福)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1901년 시흥현 남면 노온사리[지금의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에 있는 전답을 전문(錢文) 2500냥(兩)을 받고 매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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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안 주씨 일가가 소장한 권리 매매 문서. 명문(明文)은 각종 매매 문기(文記)로서 무형·유형의 자산에 관한 권리 양도서를 이른다. 1910년(순종 3) 임건호(任健鎬)가 주영식(朱永植)에게 전답의 소유권을 양도한 토지 매매 명문으로 인천부 황등천면 과림동 원이리(元二里)[지금의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 있는 전답을 전문(錢文) 평당 1900냥(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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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월곶에 있는 폐염전을 소재로 쓴 서정시. 신용목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에 수록된 시로 시흥시 월곶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월곶에 있는 폐염전과 갈대를 통해 삶에 지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노래한 시다. 「갈대등본」은 총 6연으로 구성된 자유시로, 배경·사색·회상·각오로 전개되어 있다. 1연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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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시흥 갯골의 생태를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갯골, 도시 속에 바다가 있다」는 시흥 갯골의 생태를 주제로 2007년 KBS 1TV에서 방영한 환경 다큐멘터리이다. 2007년 10월 17일 밤 10시부터 10시45분까지 KBS 1TV 『환경스페셜』 324회 프로그램으로 45분간 전국에 방영되었다. 「갯골, 도시 속에 바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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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경기도 시흥 지역을 점령한 북한 조선노동당 군자면당부가 시흥군당부에 올린 문서. 「군자면당부 정치정세 보고」는 북한이 점령 지역의 하부 단위로부터 상부 단위로 보내는 현황 보고서로 작성되었다. 이 보고서는 면 단위 당 수준의 현황과 활동 상황 및 북한의 점령 지역이었던 군자면의 조선노동당 당원과 사회단체의 역점 사업이 무엇이었는지 등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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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군자봉 성황사에 걸어두고 모시던 성황신의 그림. 「군자봉 성황사 무신도」는 군자봉의 성황신(城隍神)인 김부 대왕(金傅大王)[신라 제56대 왕이자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과 안씨 부인, 안씨 부인의 친정어머니인 홍씨 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1970년대에 군자봉 정상 부근에 있던 소원당(所願堂)과 성황사(城隍祠)에 크게 불이 나서 모투 탔는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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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 있던 군자염전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조세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원세가 감독을 맡고 영화사 한진흥업(주)에서 제작한 영화다. 소설에서는 서울의 달동네 철거촌이 배경이었지만 영화에서는 경기도 시흥의 염전 마을로 바꿔 염부들과 그 자녀들의 힘겨운 생활상을 보여 주고 있다. 자본주의가 가난한 난쟁이 가족의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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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 있던 군자염전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조세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원세가 감독을 맡고 영화사 한진흥업(주)에서 제작한 영화다. 소설에서는 서울의 달동네 철거촌이 배경이었지만 영화에서는 경기도 시흥의 염전 마을로 바꿔 염부들과 그 자녀들의 힘겨운 생활상을 보여 주고 있다. 자본주의가 가난한 난쟁이 가족의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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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을 배경으로 쓴 시. 「내 마음의 연약 지반 구역」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이 갖는 지리적 특징인 연약 지반에서 시적 모티프를 얻어 당신과 나와의 관계성을 노래한 문세정의 산문시이다. 「내 마음의 연약 지반 구역」은 산문시이다. 전반부는 시흥시 월곶동을 배경으로 하여 월곶의 지리적 특징인 연약 지반에 대한 시적 진술로 이루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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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매골에 있는 노루우물과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욕심 많고 성질이 고약한 부자가 거지들이 집에 찾아오는 것을 막으려고 바위를 부쉈다가 오히려 집안이 망했다는 풍수 관련 이야기이다. 「노루 바위를 깨뜨려 망한 부자」 이야기는 1988년 시흥군에서 편찬한 『시흥군지』, 1995년 시흥시에서 편찬한 『시흥의 생활문화와 자연유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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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안골에 살았던 장유와 담배에 관한 이야기. 조선 제16대 왕 인조 때의 명신(名臣) 장유(張維)[1587~1638]와 담배에 관한 것이다. 애연가였던 장유는 담배라는 이름을 처음 지었으며,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사람이나 상황을 아홉 가지로 제시하였다. 「담배를 좋아한 장유 선생」 이야기는 1995년 시흥시에서 편찬한 『시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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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서 주민이 본 도깨비 체험담. 2015년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거주하는 고보배[1928년생]와 구술 대담으로 채록한 내용이며, 2016년 시흥시 군자동에서 편찬한 『시흥시 군자동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고보배가 마흔다섯 살 때 경험한 내용이다. 거모동에 사는 고보배는 상가(喪家)에서 내려다보는데 도깨비불이 잿뚜깐에서 나와 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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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마산에 얽힌 이야기. 시흥시 산현동에 있는 높은 산봉우리의 동굴에 사는 마귀 할머니가 남매를 다그쳐 동굴 입구에 있는 바위를 치우게 했는데, 남매가 바위를 치우고는 기진맥진해서 죽었고, 이에 절망한 마귀 할머니도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마귀 할머니와 천하장사 남매」 이야기는 1983년 시흥군에서 편찬한 『시흥의 전통문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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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포동 새우개마을의 풍속을 재현한 민속극. 포동 새우개 당제를 재현한 민속극으로 서도소리보존회 시흥지부에서 2009년부터 공연했다. 2011년 8월 13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대강당에서 포동 새우개마을 민속극인 「만선의 꿈 시흥 바다」가 공연되었다. 이 공연은 서도소리보존회 시흥지부의 제6회 정기 공연으로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용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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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오이도문화복지센터 개관 기념으로 발표된 이재무의 축시. 「바람 부는 날엔 오이도에 가자」는 이재무가 오이도문화복지센터 개관 때 오이도를 널리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헌사한 축시이다. 「바람 부는 날엔 오이도에 가자」는 총 26행으로 구성된 시이다. 수미상관(首尾相關) 형식을 응용하여 묘사와 청유와 호소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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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소래산 아래에 묘가 있는 하연 선생의 영정에 대한 이야기. 임진왜란 때 하연(河演)[1376~1453]의 영정(影幀)을 왜군이 가져가려고 했으나 하연이 가져가지 못하게 하였고, 훗날 하연이 꿈에 나타나서 영정이 바위틈에 있다고 일러 주어 다시 모시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바위 속에서 찾은 하연 선생의 영정」 이야기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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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포동 새우개마을의 어부들이 연평도 고기잡이 때 부르던 노동요. 「뱃치기소리」는 ‘배치기’라고 하는 경기도 시흥 지역의 향토 민요로 포동 새우개마을의 어부들이 연평도 고기잡이 때 부르던 노래다. 출항 전이나 고기를 건져 올릴 때, 그리고 마을 대동제 때에도 부른다. 본래 황해도 연평도와 인근 지역에서 부르기 시작한 서도소리지만, 연평도 조기잡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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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부라위마을에 있는 바위에 얽힌 이야기. 「부라위 뿔바위 전설」은 2000년 시흥시와 기전문화재연구원이 편찬한 『시흥시의 역사와 문화유적』, 2007년 시흥시사편찬위원회가 편찬한 『시흥시사』에 수록되어 있다. 부라위마을 앞 야산의 바위가 소의 뿔처럼 생겨 뿔바위[각암(角巖)]라 불렀는데, 후대로 오면서 마을 이름도 부라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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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죽율동 생금집에 얽힌 황금닭 이야기. 「생금닭이 있는 집」의 이야기 배경인 시흥시 죽율동에는 '댐'이라는 마을이 있다. 댐은 '대암(竹票)', '대답(大荅)' 혹은 '대촌(大村)'이라고도 한다. 대답은 '한배미', 즉 '큰 배미'란 뜻으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붙인 지명이다. 이 댐마을에는 김녕 김씨(金寧金氏) 집이 있는데, 이 집을 '생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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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시흥 군자봉 성황제에서 불리는 무가의 사설. 「시흥 군자봉 성황제 무가」는 군자봉 정상에서 행해지는 의례의 무가와 당주무의 신당에서 행해지는 의례[하당굿]의 무가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경기 이남의 세습 무계(巫系)에서 진행하는 도당굿의 무가가 주를 이루지만, 후자는 서울·경기 지역의 강신무(降神巫)[신이 내려 무업을 하는 무당]의 진적굿[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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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군자봉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함께 하는 성황제. 「시흥 군자봉 성황제 음악」은 마을 풍물패와 무녀의 노래, 악사들의 반주 음악 등으로 다양한 측면을 지닌다. 마을 풍물패는 김부 대왕을 서낭대로 받들어 유가(遊街)를 돌거나 성황제가 행해지는 군자봉 정상까지 옮기는 동안 걸으면서 연주한다. 무녀의 노래는 경기 이남의 도당굿에서 주로 나타나는 경기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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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시흥 시민을 위해서 공식적으로 제정한 노래. 「시흥시의 노래」는 경기도 시흥 시민들로 하여금 정체성과 단합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만든 노래이다. 시에서 열리는 각종 공식 행사에서 불리우거나 연주되고 있다. 「시흥시의 노래」는 4/4박자 5음계로 구성된 곡이며 2절과 후렴구로 되어 있다. 백승철 작사가와 장일남 작곡가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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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군자봉과 얽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군자봉과 관련된 이야기로는 「심술궂은 노인 이야기」가 전한다. 이 이야기는 군자동의 한 마을에 유씨(柳氏) 집안 중 모진 노인이 자기 종을 모질게 다루다가 매질로 죽게 한 후, 그 종의 아들에게 복수를 당해 집안이 망한다는 내용이다. 1983년 시흥군에서 편찬한 『시흥의 전통문화』에는 군자봉에 얽힌 유래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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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화수분 바가지에 관한 이야기. 흉년으로 먹을 것이 부족한 시절, 정이 많고 생명을 존중하며 분수(分數)를 아는 부부의 전설이다. 동물의 생명도 소중히 하고 이웃에게 베풀며 욕심 없이 살아가면 은덕을 얻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쌀이 나오는 화수분 바가지」이야기는 1988년 시흥군에서 편찬한 『시흥군지』, 1995년 시흥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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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이었던 조선시대 안산군 관아에서 연지기의 면역을 재확인해 주기 위해 발급한 증명서. 완문(完文)은 관청에서 공증해 주는 문서로서 주로 사실 확인이나 권리 인정 등을 위한 일종의 확인서이다. 관곡지는 조선 세조 때 강희맹(姜希孟)이 경기도 안산군[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208]에 조성한 연못으로 1986년 3월 3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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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이었던 조선시대 안산군의 군수가 경기도관찰사에 올린 원장의 첨부 문서. 서목(書目)은 하관이 상관에게 올리는 보고서인 원장(原狀)[보첩 등]에 첨부되는 문서로서 주로 원장(原狀)의 요지로 되어 있다. 대체로 상관의 처분 후에 원장은 상관이 보관하고, 서목은 하관에게 되돌려주었다. 작성자는 권용정(權用正)[1801~1861]이다. 관곡지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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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의 군자염전과 오이도 해안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군자염전 사택에 살며 염전 일을 하는, 가난하지만 정겨운 가족이 엄마를 잃은 후 겪게 되는 아픔을 초등학생 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영화로 이원세 감독이 3편까지 연출한 시리즈물이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2편[속편]에 출연했던 배우 윤미라는 이 영화로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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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오이도역과 오이도 빨강등대 일대를 배경으로 방영된 드라마의 촬영지. 「여우야 뭐하니」는 2006년 9월 20일부터 2006년 11월 9일까지 16부에 걸쳐 MBC TV에서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의 촬영이 시흥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오이도 일대의 횟집과 오이도 빨강등대에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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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옛 지명인 시흥군에서 활동한 한시 동호회 연성음사의 계첩. 계첩(契帖)은 계원의 명단과 조항에 관한 문서로서 주로 계를 결성한 경위와 의의가 포함되어 있다. 1920년 음력 5월 16일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하중리[지금의 시흥시 하중동]에 '연성음사(蓮城吟社)'라는 한시 동호회가 창설되었으나 활동이 미진하다가, 1925년에 재결성되며 연성음사의 계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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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이었던 조선시대 안산군 내 관곡지 준설에 관하여 권씨 가문에 전해지는 문서. 「연지준지기(蓮池浚池記)」는1900년(대한제국 광무 4) 5월 관곡지(官谷池) 준설에 관한 사안을 자손들이 알 수 있도록 권태선(權泰善)이 기록한 것이다. 관곡지는 조선 세조 때 강희맹(姜希孟)이 경기도 안산군[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208]에 조성한 연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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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오이도와 서해, 군자염전 등을 소재로 작가 김훈이 쓴 기행문. 「염전의 가을」은 소설가 김훈이 우리나라 전국을 배경으로 쓴 24편의 산문을 담은 산문집 『풍경과 상처』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이다. 시인 김종철의 연작시 「烏耳島」 등을 인용하면서 쓴 산문으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의 포구 마을과 군자염전, 갯벌 등을 바라보며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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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구전이나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오이도에 관한 이야기. 오이도(烏耳島)의 명칭은 흔히 섬의 모양이 '까마귀 귀'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1448년(세종 30) 『세종실록』에 기록된 '오질이도(吾叱耳島)'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오이도라는 명칭이 처음 출현한 것은 1760년(영조 36) 편찬된 『여지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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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묘재마을에서 골월로 넘어가는 피흘리고개에 얽힌 전설. 임진왜란 때 신립(申砬)[1546~1592] 장군 부대가 조남동 남왕마을 서쪽에 진을 치고 왜군과 대치하고 있었는데, 한 여인의 도움으로 왜군을 섬멸하였고, 당시 왜군이 흘린 피가 고갯마루에서 냇물을 이루어 흘러내려 고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왜군이 피를 흘린 피흘리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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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의 옛 지명인 월곶리를 배경으로 한 시. 「월곶리에 가면」은 시인 윤의섭이 시흥군 군자면 월곶리[지금의 시흥시 월곶동]를 배경으로 쓴 시이다. 시인은 월곶의 지리적 특성을 통해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립고도 쓸쓸한 마음을 회상하고 있다. 「월곶리에 가면」은 총 14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작 부분에서는 월곶에 대한 나름의 의미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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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묘가 있는 하연 선생이 용을 본 이야기. 「잉어를 살려주고 용을 본 어부」는 하연(河演)이 전라도 남원 중방현(中坊縣) 객사에서 유숙할 때 백발노인[백발신옹(白髮神翁)]이 꿈에 나타나 손자 다섯을 구해 달라고 하여, 반찬거리로 잡아온 잉어 다섯 마리를 산동(山洞) 못에 풀어 주었고, 다시 꿈에 나타난 백발노인이 소원을 묻자 용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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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긴마루마을 홈뿌리우물에 얽힌 이야기. 마을 안에 있는 모든 우물을 메우고 마을 밖 홈뿌리에 우물을 판 이유를 담고 있다. 「장곡동 긴마루마을의 홈뿌리우물」 이야기는 1983년 시흥군이 편찬한 『시흥의 전통문화』, 1995년 시흥시에서 편찬한 『시흥의 생활문화와 자연유산』, 2000년 시흥시와 기전문화재연구원에서 편찬한 『시흥시의 역사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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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사래이마을에 있는 농바위에 얽힌 이야기. 시흥시 정왕동 사래이마을 뒷산 봉우리 사이 두 개의 바위에 얽힌 전설이다. 이 바위가 장롱처럼 생겨서 농바위라고 하는데, 사래이마을 출신 장수가 농바위에 옷을 벗어 두어 주민들이 바위 속에 넣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장수가 옷을 숨긴 농바위」는 1988년 시흥군이 편찬한 『시흥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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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소래산 바위에 얽힌 전설. 소래산의 바위가 저절로 굴러 서편 옆 봉우리로 자리를 옮겨졌다는 이야기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을 예견한 것이라고 한다. 「전쟁을 예견한 소래산 바위」는 2004년 시흥시와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에서 편찬한 『시흥 소래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수록되어 있다. 소래산에 관련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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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포동 걸뚝에서 하중동 돌장재까지 이어지는 호조방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걸뚝은 시흥시 포동에 속한 자연 마을이다. 이 설화는 1721년(경종 1)에 건너편 하중동 돌장재와의 사이를 막은 길이 약 720m의 호조방죽[호조에서 쌓았다고 하며 호조방죽이라 함]에 얽힌 이야기로, 조선시대 백성의 구휼을 위해 진휼청(賑恤廳)이 호조방죽을 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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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포동 새우개에서 행해진 당제의 비용 등을 적은 문서. 포동 새우개에는 당집과 느티나무, 은행나무로 구성된 신목(神木)이 있다. 새우개에서는 음력 정월과 7월에 주민들이 모여서 당제(堂祭)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풍어(豐漁)를 기원했다. 주민들은 제당(祭堂)을 신성시하여 당집 옆으로 말을 타고 지나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당집 주위의 나무를 자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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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포동 걸뚝에서 하중동 돌장재까지 이어지는 호조방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걸뚝은 시흥시 포동에 속한 자연 마을이다. 이 설화는 1721년(경종 1)에 건너편 하중동 돌장재와의 사이를 막은 길이 약 720m의 호조방죽[호조에서 쌓았다고 하며 호조방죽이라 함]에 얽힌 이야기로, 조선시대 백성의 구휼을 위해 진휼청(賑恤廳)이 호조방죽을 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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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포리 주민들이 만든 동력선 ‘포리호' 납북 미수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한 반공 영화. 「포리호의 반란」은 부천군 소래면 포리[지금의 시흥시 포동] 주민 원용선이 은행 융자로 자금을 마련하고 3개월에 걸친 진수(進水) 과정을 통해 탄생한 ‘포리호'를 소재로 제작된 극장용 영화이다. 소래염전의 확장과 소래철교 준공에 따라 바닷가 마을이던 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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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1797년 8월 행차[행행]에서 시흥 지역의 경치를 노래하고 인재를 찾는 심경을 읊은 시. 「풍기렵렵해문회(風旂獵獵海門廻)」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지은 칠언시(七言詩)로 “바람 깃발 휘날리며 해문을 돌아오니”라는 첫 구절로 시작된다. 정조의 이름은 산(祘)이고,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이다. 할아버지는 영조이고,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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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소래산 아래에 있는 하연 선생 묘와 뱀내장에 관한 이야기. 일제강점기 당시 부천군 소래면 면장의 꿈에 조선 제4대 왕 세종 때 정승을 지낸 하연(河演)[1376~1453]이 나타나 소시장[우시장]이 자신의 묘 근처에 생겨 시끄럽다고 하여 소래면사무소 앞으로 이장하였다는 이야기이다. 「하연 묘를 옮기게 된 사연」은 2004년 시흥시와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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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묘가 있는 하연 선생에 얽힌 이야기. 「하연 선생의 홰나무」는 2004년 시흥시와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에서 편찬한 『시흥 소래산의 역사와 문화유적』, 2013년 시흥시에서 편찬한 『시흥 문화유산』에 수록되어 있다. 시흥시 신천동 계란마을 입구에 있는 하우명(河友明)[1413~1495] 효자정각 뒤에 홰나무가 있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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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굴렁바위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호랑이 혼이 깃든 옥녀봉의 굴렁바위」는 시흥군 군자면 거모리 사미마을 뒤 옥녀봉을 넘는 고개에 굴렁바위를 지나던 마님과 가마꾼의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가마에서 내려 음식을 차리고 절을 하고 지나갔다는 이야기이다. 1980년대 군부대가 길을 만들면서 이 바위를 치웠기 때문에 현재 이 바위의 행방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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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자리한 농경지 호조벌을 소재로 한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창작 연희극. 「호조벌 스캔들」은 시흥 100년 기념으로 300년 역사의 호조벌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된 창작 연희극이다. 호조벌은 시흥시의 보통천과 은행천을 끼고 형성된 평야 지대로 미산동, 은행동, 매화동을 포괄하는 드넓은 농경지를 이르는데, 백성 구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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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나무에 있는 원씨 가문 산소에 얽힌 이야기. 원씨 일가의 조상인 원성모(元成模)[1569~1636]가 덕물도(德勿島)[지금의 옥구도]에서 활을 쏘자 배나루 산 중턱까지 날아와 화살이 떨어진 곳에 묘를 쓰니 집안이 번성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활을 쏘아 명당터를 맞힌 원씨 가문」 이야기는 1988년 시흥군에서 편찬한 『시흥군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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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년(성종 24) 지금의 경기도 시흥 지역을 포함하여 경기도 수군의 폐단에 대하여 문신 황계옥이 올린 상소문. 차자(箚子)란 간단한 상소문을 뜻한다. 「황계옥 차자」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사헌부 정4품 벼슬인 장령(掌令) 황계옥(黃啓沃)이 1493년(성종 24) 지금의 시흥 지역을 포함한 경기 지면(地面) 수군의 폐단에 대하여 올린 것이다. 황계옥은 장령의 직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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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의 생금닭 전설을 모티프로 한 전통연희단 꼭두쇠의 창작 전통 연희극. 「황금닭의 유혹」은 생금집에 얽힌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생금집은 금빛 닭털을 가진 ‘생금닭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금녕 김씨(金寧金氏)의 자손이 12대 동안 살았던 곳이다. 생금집은 당시 서해안 지방의 전통 가옥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1994년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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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장례 때 하관을 한 후 흙을 메우고 회를 다지면서 부르는 의식요. 「회닫이소리」는 지금도 시흥시에서 종종 불려진다. 시흥의 「회닫이소리」는 마을 곳곳에서 행하여 왔다. 월곶동의 방연근이 부른 「달고소리」는 스토리가 기승전결로 잘 구성되어 있다. 조선 후기 문학 양식의 하나인 가사 작품을 회다지[흙에 회(灰)를 섞어 넣고 이를 굳게 다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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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에 제작된 군현 지도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의 옛 모습을 포함한 지도. 우리나라 지방 지도 가운데 1872년 당시 인천부(仁川府)와 안산군(安山郡)에 속했던 지역을 포함하는 지도로 그림과 같은 형태로 제작된 회화식 채색 지도이다. 지도의 오른쪽이 동쪽이고 왼쪽이 서쪽이다. 주요 산과 물줄기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각 읍마다 1장으로 된 경기도 각 군현의 지도와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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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인 조선시대 안산군 관청에 하달된 문서. 감결(甘結)은 상급 관청에서 하급 관청으로 내리는 문서이며 주로 지시, 명령으로 되어 있다. 『감결 안산(甘結安山)』의 발신자는 경기감영이다. 조선 후기 고종은 통리군국사무아문을 재정비하고 그 예하 기관으로 농상사(農商司)를 두어,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였다. 그래서 1883년(고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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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거무개와 배우물마을을 조사한 마을 향토지. 『거무개·배우물 마을지』는 시흥시 최초의 마을 향토지로, 2001년 2월 마을 주민들에 의해 발간되었다. 거무개는 현재 거모동 동보아파트가 자리한 곳이며 배우물은 거무개 동편이다. 1999년 거무개 웃말에 동보아파트가 들어섰다. 규모가 제법 컸고 마을의 외형적인 변화가 급격한 시기였다. 마을 청년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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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해당하는 지역의 세금 징수 대상을 새롭게 정리하여 1894년에 편찬한 자료. 『경기 각 읍 신정사례(京畿各邑新定事例)』는 1894년(고종 31) 경기도 33개 읍과 3개 진(鎭)의 재정 운영 지침을 모아 만든 책이다. 갑오개혁기에 어윤중(魚允中)이 주도하여 1894년에 작성하였으며, 개항기 국가 재무를 총괄하였던 탁지아문(度支衙門)에서 편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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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에 편찬된 『경기읍지』에서 현재 경기도 시흥시의 지리적 사항을 기술한 읍지. 『경기읍지(京畿邑誌)』는 당시 경기도에 있던 35개 군현의 읍지를 기록한 경기도 도지(道誌)이다. 고종 대에 수집 가능한 지방 자료를 집대성하여 전국의 도지를 편찬하였는데, 이 읍지는 고종 대 첫 번째로 편찬된 경기도 도지이다. 경기 각 군현의 읍지를 6개의 책으로 합해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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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년에 편찬된 『경기지』에서 현재 경기도 시흥시의 지리적 사항을 기술한 읍지. 『경기지(京畿誌)』는 1842년 당시 경기도에 있던 33개 군현과 영종진(永宗鎭) 등 34개 고을의 읍지를 기록한 책으로, 경기 지방의 도별 지지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읍지의 체제나 내용이 각 군현별로 다른 것으로 보아 각 군현에서 작성한 내용을 관찰사(觀察使)가 그대로 묶어서 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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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관내 세거 성씨가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의 해제와 해석을 담은 자료집. 『고서 고문서로 보는 조선시대 시흥』은 『시흥역사문화 총서』 제1권이다. 현지 조사를 통해 수집한 많은 자료 가운데 일부를 형식상으로 준호구(準戶口), 명문(明文), 교지(敎旨)로 구분하고 관곡지(官谷池) 관련 문서 자료를 보태어 정리·수록한 향토지이다. 『고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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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과거와 현재의 변천사를 다룬 향토지. 『과림동사(果林洞史)』는 2010년 6월 시흥·광명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이 발표된 이후 과림동 지역 주민들의 발의에 의해 과림동사편찬위원회[위원장 안익수]를 만들고, 향토 사료 연구에 전문성을 가진 집필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일궈낸 향토지이다. 보금자리 사업이 발표되고 개발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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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제작된 『광여도』에서 현재의 경기도 시흥시를 포함하는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초반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제작된 회화식 지도이다. 전국의 군현을 개별적으로 그린 군현별 지도와 각 도를 그린 도별 지도로 구성되며, 주요 군사 요충지를 표기하였다. 국가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기호식 지도집을 활용하게 되면서 과거의 회화식 지도의 의미가 감소하게 되었고,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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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군자염전의 조성 배경과 염부들의 삶, 염전 주변 마을의 변화상을 문헌과 구술을 바탕으로 기록한 향토지. 『군자염전 이야기』는 시흥군 군자면, 옥구도, 오이도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아 일제강점기인 1925년에 조성된 군자염전의 조성 과정 및 염전이 생기면서 달라진 지리와 마을 사람들의 삶을 염전에서 일했던 염부(鹽夫)들의 증언과 문헌을 바탕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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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가 속해 있던 조선시대 안산군 초산면에서 결성된 권농사에 관한 기록. 1891년(고종 28) 경기도 안산군 초산면[지금의 시흥시 목감동·연성동 일대] 주민들이 재결성한 ‘권농사(勸農司)’라는 조직을 기록한 것으로 농업 장려, 권농사 구성원, 권농사 연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자는 권용세(權用世), 이항진(李恒鎭), 이순영(李淳榮) 등 권농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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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포함되는 경기도 지역의 읍지와 사례를 모아 1895년(고종 32)에 편찬한 경기도 지리지. 『기전 읍지』는 1895년(고종 32) 경기도에 소재한 11개 고을의 읍지를 합해 엮은 경기도 도지(京畿道道誌)이다. 당시 경기도 고을 38개 가운데 약 1/3에 해당하는 읍지만 실려 있으며, 각 읍지의 형식은 지방별로 서로 다르다. ‘기(畿)’란 중국에서 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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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호조벌, 소래염전, 군자염전, 오이도, 시흥스마트허브의 역사와 현황을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낮은 기억을 기록하다』는 시흥의 대표적 간척지인 호조벌과 소래염전, 군자염전, 오이도, 시흥스마트허브의 조성 과정 및 지명의 유래, 공간적·사회적 특징과 변화 등을 문헌과 현장 조사, 구술을 통해 정리하였다. 2014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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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농업과 어업이 공존하는 자연 마을인 월곶 주민들의 삶을 담은 마을지. 『달월 열두 마을 이야기』는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에서 경기 마을 기록 사업의 일환으로 출간한 책으로 시흥시 달월 열두 마을의 형성 과정과 주민의 삶을 구술과 현장 조사로 기록하였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경기문화재단이 상호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이 어떻게 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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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에 포함된 현재 경기도 시흥시 일대의 지도.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는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1861년에 편찬·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전국 지도첩으로 70여 장의 목판에 새겨 22첩으로 만들어졌다. 당시의 지리지를 집대성한 지도로서, 우리나라를 북에서 남까지 동서로 끊어 22폭으로 나누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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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를 포함하여 각 지역 상황이 기록되어 있는 1863년경 김정호가 편찬한 지리지. 『대동지지(大東地志)』는 모두 32권 15책으로 구성된 사찬(私撰) 지리지이다. 정부에서 편찬한 것이 관찬(官撰) 지리지인 데 반해 사찬 지리지는 개인이 편찬한 것이다. 1863년경 김정호(金正浩)가 『동여도지(東輿圖志)』를 근간으로 『여도비지(輿圖備誌)』의 내용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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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제작된 목판본 『동국지도』에서 지금의 경기도 시흥시를 포함하는 지도. 『동국지도(東國地圖)』는 16세기 중반에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동람도(東覽圖)』와 유사한 방식으로 그려져 있으나 각 군현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당시에 간행본(刊行本)으로 제작된 도별 지도 중 가장 상세한 지도이다. 지도에 포함된 내용으로 보아 국가가 주도하여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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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동국팔로분지도』에 포함된 경기도 군현 지도. 『동국팔로분지도(東國八路分地圖)』는 조선 후기에 우리나라 각 도를 각각 한 장에 그려 넣은 지도로 각 군현의 이름을 비롯하여 하위 행정구역의 명칭·산·하천 등을 표기해 놓았다. 한 폭의 지도에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다 보니 지도의 정확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동국팔로분지도』는 채색 필사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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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매화교회에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매월 발행했던 지역 신문. 『매화신문』은 경기도에 정식 간행물 등록을 마친 월간 지역 신문으로 1997년 2월 2일 창간되었다. 『매화신문』은 교회가 발행에서 배포까지 주체가 된 지역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매화동 주민들에게 유용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꾸준히 발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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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청 주민자치국 시민소통과에서 시정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만든 웹 사이트. 『미디어시흥』은 시흥방송국과 포토뱅크를 통합한 웹 사이트이다. 2018년 8월 현재 시흥시에서는 시정 소식지 『뷰티풀시흥』을 매월 발행하고 있으며 『미디어시흥』은 온라인상의 시정 소식지이다. 시흥시는 보도사진이나 시민들의 사진을 데이터베이스화한 포토뱅크, 영상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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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섬말 주변을 비롯한 시흥시 일대를 소재로 쓴 김신용의 시집. 『바자울에 기대다』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거주하는 시인 김신용이 거주지 섬말과 시흥의 명소 풍경을 소재로 하여 시적 감성과 삶의 의미를 담은 시집이다. 김신용은 천상병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바자울에 기대다』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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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시정 및 활동 사항을 홍보하는 소식지. 시흥시의 활동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매개체의 목적으로 2001년 1월 창간되었다. 『뷰티플 시흥』은 2011년 11월부터는 16면의 신문 형태에서 40면의 소책자로 개편하여 격월로 발간되었으며, 2014년 12월부터 웹진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뷰티플 시흥』은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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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한 시흥 지역의 인물 및 마을 구술 조사 자료집. 『사람으로 보는 우리 마을』은 시흥문화원에서 매년 시흥 지역 인물들을 대상으로 자연 마을, 오래된 가게 등에 대해 구술·녹취한 것을 자료집 형태로 발행한 단행본이다. 시흥문화원은 2013년부터 시흥 지역의 인물, 토박이 등을 중심으로 과거 시흥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구술·녹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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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문학 동아리 소래문학회에서 매년 1회 발행하는 동인지. 『소래문학』은 시흥시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 동아리인 소래문학회에서 발행하는 회원 동인지이다. 소래문학회는 1992년 10월 15일 자문위원 박영만, 초대 회장 박연한, 부회장 이경영, 총무 최경선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연규자, 황경혜, 임미나, 이동화, 최영숙을 회원으로 하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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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대표적인 산인 소래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열두 마을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담은 책. 『소래산이 품은 12마을 이야기』는 시흥역사문화연구회 한개에서 2011년 출간한 서적이다. 『소래산이 품은 12마을 이야기』는 시흥군 시절 행정 중심지로의 역할을 하던 소래읍 신천리를 비롯하여 그 주변 자연 마을 12개소를 선정하여 현지 답사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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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서 활동하는 시향문학회에서 발행하는 동인지. 『시향문학』은 시향문학회에서 2005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매년 1회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이다. 2004년 3월 시흥에 기반을 둔 문인들이 결성한 시향문학회가 출범한 후 회원들의 문학 작품을 수록하여 동인지로 발간하고 있다. 시향문학회는 시, 수필 등의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하는 회원이 모여 작품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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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일대의 변화상을 문헌과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발간한 보고서. 『시화호의 역사와 문화』는 한신대학교 박물관이 경기도 시흥시·안산시·화성시에 인접한 시화호를 대상으로 2006년에 발간한 보고서이다. 시화방조제가 조성되면서 시화호를 둘러싼 자연 환경이 크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시화호 주변 동식물상과 어촌 사람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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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옛 건물의 터를 조사한 보고서. 『시흥 거모동 건물지』는 기전문화재연구원[지금의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2004년 발간한 시흥시 거모동 건물지에 관한 문화 유적 보고서이다. 시흥 거모동 유적은 1998년 8월에 실시된 ‘시흥시 광역 정밀 지표 조사’에서 다량의 기와 및 토기류가 수습되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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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시흥 군자봉 성황제에 대한 조사 및 연구 간행물. 『시흥 군자봉 성황제』는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59호 시흥 군자봉 성황제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 간행물로 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하였다. 시흥시와 시흥문화원에서는 2004년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흥 군자봉 성황제에 대한 학술 조사를 계획하여 2004년 4월 인하대학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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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30개 법정동의 지명 유래를 조사 연구한 향토지. 『시흥 땅 이름에 남아있는 향기』는 시흥시 30개 법정동의 지명 유래를 관련 문헌 및 시민 250명의 구술, 한글학자 등 전문가 견해를 토대로 기록하였다. 2014년은 1914년 행정구역 확대 개편으로 현재의 시흥 땅이 ‘시흥’이라는 이름과 인연을 맺은 지 100년이 되는 해였다. 시흥시는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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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소래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 조사 보고서. 시흥시는 보물 제1324호인 시흥 소래산 마애보살 입상(始興蘇萊山磨崖菩薩立像)이 있는 소래산 일원에 대한 종합 학술 조사를 2004년 6월부터 11월까지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에 의뢰하였다. 주요 조사 대상인 소래산은 시흥시 북서부에 있으며, 높이는 299.4m이다. 조사의 목적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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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오이도 일대 문화 유적을 조사한 보고서. 시흥 오이도 유적은 1988년 명지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하고, 이어서 서울대학교 박물관이 몇 차례 발굴 조사[1988년, 1994년, 1999년]를 실시하였다. 『시흥 오이도 유적』은 그동안 시흥 오이도 유적의 성격과 활용에 대한 방안들을 최종 마무리하는 의미로 발행되었다.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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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포동 새우개에서 행하던 당제에 관한 연구서. 시흥 군자봉 성황제와 함께 시흥시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유산인 ‘시흥 포동 새우개 당제’의 의미를 재조명한 학술서로, 시흥시의 의뢰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가 편찬하였다. 『시흥 포동 새우개 당제』는 도시 개발의 확산에 따라 자연 마을의 해체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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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한 향토민요를 모은 책. 『시흥 향토민요 가사집』은 시흥시에서 불렸던 민요와 더불어 시조창(時調唱)[시조에다 곡을 붙여 부르는 노래], 송서(誦書)[음률을 넣어서 글을 읽는 시창(詩唱)의 한 갈래]까지 함께 수록한 책이다. 제목은 민요지만 시흥의 선비들이 즐기던 시조창과 송서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전통 시대 문화 예술 장르를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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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각 지역을 소재로 한 시와 그림이 수록된 시화집. 『시흥, 그 염생습지로』는 시흥 지역의 자연을 소재로 시인 김윤환의 시와 서양화가 황학만의 그림이 어우러진 시화집이다. 『시흥, 그 염생습지로』는 1부 「시흥, 그 염생습지로」와 2부 「뉘엄 뉘엄 시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의 소재가 된 시흥시의 자연을 담은 그림이 수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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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군의 정치·경제·역사·문화 등을 총망라한 향토지. 『시흥군지(始興郡誌)』는 1988년 시흥군지편찬위원회가 편찬한 군지로, 상하 2권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흥군지』는 시흥군이 1989년 시로 승격하기 직전에 발간한 향토지이다. 3년 8개월에 걸쳐 56명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조사 및 집필에 참여한 향토지로서, 총 4,000쪽에 가까운 방대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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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군이 1989년 시로 승격하기 직전인 1988년 관내 금석문 및 석각을 조사하여 수록한 책. 『시흥금석총람』은 1988년 시흥군지편찬위원회에서 경기도 시흥군 관내 금석문(金石文)과 석각(石刻)을 조사하여 그중 100점을 수록, 번역한 것이다. 1986년 시흥군에서는 『시흥군지』를 편찬하기 위해 시흥군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자료 조사를 하던 중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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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시흥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연간지. 1997년에 개원한 시흥문화원은 1998년부터 경기도 시흥 지역 내 역사·문화 등의 자료와 시흥문화원 및 지역 문화계 소식 등을 지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연간지 『시흥문화』[비매품]를 발행하여 회원, 각 기관, 관련 단체 등에 보내고 있다. 시흥문화원에서는 향토 문화의 전승과 보존, 지역 문화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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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의 역사와 문화를 엮어 펴낸 향토지. 『시흥시 군자동지』는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의 연혁과 역사, 문화, 민속, 구술 채록 등 다양하게 조사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향토지이다. 2015년 시흥시 군자동에서 주관하여 총 10명의 군자동 관계자로 구성된 군자동지편찬위원회와 시흥문화원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동지(洞誌) 편찬을 위한 실질적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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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지명을 조사 정리하여 엮은 지명 유래집. 『시흥시 지명 유래』는 시흥문화원에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시흥시 지명 유래 편찬 사업을 시행하여 수암면, 군자면, 소래읍 권역의 지명을 조사하고 자료로 정리하여 2006년 2월에 간행하였다. 시흥군의 수암면, 군자면, 소래읍이 합쳐져 1989년 시흥시로 승격된 후, 시흥시는 급격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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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관내 8개 활터의 역사와 활동 기록을 담은 책. 『시흥시 활터 역사』는 시흥시에 있는 8개 활터의 역사와 특징, 활동 사항, 활과 함께 살아 온 사원(射員)들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시흥시 활터 역사』는 ‘시흥100년의 해’를 맞아 단순히 활을 쏘는 공간의 의미를 넘어 지역민들의 중요한 모임 장소이자 선조들이 학문을 익히고 풍류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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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연성동에 있는 (주)시흥시민신문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신문. 『시흥시민신문』은 2016년 2월 창간된 주간신문이다. 『시흥시민신문』은 시민사회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해결의 장으로 만들고, 시흥 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문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야기하고 함께 공감하는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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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정치·경제·문화·역사 등을 총망라하여 발간한 향토지. 『시흥시사(始興市史)』는 총 10권으로 된 시흥시의 향토지이다. 기존의 군지(郡誌)와는 달리 백과사전식 목차와 내용으로 망라성보다는 상징성에, 보편성보다 지역 문화 특징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삶과 체험을 담고 있다. 『시흥시사』는 1989년 시 승격 이후 처음 발간된 시흥시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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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 발간된 지표 조사 보고서. 『시흥시의 역사와 문화유적』은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지금의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시흥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기획, 조사 과정을 거쳐 2000년에 발간한 지표 조사 보고서이다. 경기도에서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군별 광역 지표 조사의 일환으로 기획, 조사, 발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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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를 소재로 박영만이 발간한 시집. 『시흥시편』은 경기도 시흥 지역의 문물을 소재로 하여 1992년 발간한 시인 박영만의 첫 시집이다. 작가는 시흥시에 거주하면서 시흥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시를 창작하였다. 『시흥시편』은 「시흥단시편」과 「시흥장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흥장시편」은 담시(譚詩) 형식이다. 『시흥시편』에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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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발행되는 지역 주간신문. 『시흥신문』은 시흥 지역에서 매주 월요일 발행하는 주간신문으로 1996년에 창간되었다. ‘참여 자치 구현'을 사시(社是)로 1996년 2월 23일 시흥 지역 최초로 창간한 지역 주간신문이다. 대판(大版)[가로 39.6㎝, 세로 54.5㎝] 8면으로 발행하다가 타블로이드[가로 27.3㎝, 세로 39.6㎝] 16면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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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관내 금석문을 대상으로 원문과 번역을 실은 자료집. 『시흥의 금석문』은 시흥시가 관내 금석문을 대상으로 원문과 번역을 게재하여 발간한 자료집으로,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조사와 편찬을 맡았다. 시흥 관내의 금석문 조사서로는 시로 승격하기 전인 1988년 『시흥금석총람』이 나온 바 있다. 『시흥의 금석문』의 자료 조사는 시 승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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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문화재와 유적을 조사, 발굴하여 정리한 향토지. 『시흥의 문화재와 유적』은 시흥 출신으로 관내에서 오랫동안 향토사 관련 수집과 연구에 매진한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기획 및 집필을 맡고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향토지이다. 해당 항목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제시하였다. 책 끝에는 본문 내용, 사진 및 관련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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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을 컬러 화보 및 사진으로 발간한 책. 『시흥의 사람들』은 시흥시전통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기획하여 발간한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 시리즈에 속하는 사진집이다. 위원회의 상임위원이었던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수만 점의 사진을 대상으로 기획·선정·편집 등을 맡았다. 총 10권으로 기획되었지만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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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지역을 컬러 화보 및 사진으로 발간한 책. 『시흥의 생활 문화』는 시흥시전통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기획하여 발간한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시리즈에 속하는 사진집이다. 위원회의 상임위원이었던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수만 점의 사진을 대상으로 기획·선정·편집 등을 맡았다. 총 10권으로 기획되었지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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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관내에서 수집한 생활 유물을 글과 사진으로 엮어 발간한 자료집. 시흥문화원 향토사료실에서는 능곡지구에 이어 장현·목감 지구의 택지 개발로 소멸될 운명에 처한 시흥 지역의 마을 터전과 전통 문화유산에 주목하였다. 『시흥의 생활 유물 자료집』은 2008년에서 2009년까지 추진한 '장현·목감 지구 생활 유물 수집 사업'의 결과물을 모은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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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전통문화와 자연유산을 조사, 발굴하여 발간한 향토지. 『시흥의 생활문화와 자연유산』은 시흥 지역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소중한 유산을 찾아 남기기 위해 시흥시가 주관하고 향토사학자인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집필한 향토지이다. 『시흥의 생활문화와 자연유산』은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시흥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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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전 지역을 사진 및 채색 화보로 구성, 발간한 사진집. 『시흥의 어제와 오늘』은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 시리즈 제1권 『시흥의 역사와 행정』에 이어 발간된 제2권이다. 시흥 지역 100년간의 지도, 역사, 문화, 행정, 인물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빛바랜 옛 사진집을 통해 과거 시흥 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자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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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지도 자료 및 행사, 인물 사진들을 채색 화보로 구성하여 발간한 사진집. 『시흥의 역사와 행정』은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시흥 지역 100년간의 지도, 역사, 인물, 행정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빛바랜 옛 사진집을 통해 과거 시흥 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자료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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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의 전근대에서 근현대까지의 인물을 망라하여 발간한 향토지.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관내에서 오랫동안 향토사 관련 수집과 연구에 매진한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기획 및 집필을 맡고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거쳤다. 해당 항목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제시하였다. 책 끝에는 본문 내용, 사진 및 관련 자료에 대한 세부적인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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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주)새시흥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지. 2001년 9월 창간된 『시흥자치신문』은 ‘지역 언론이 바로서야 지방자치가 산다.’는 정론 직필의 정신을 표방하고 있다. 『시흥자치신문』은 시흥 시민들에게 ‘정론지로서 신뢰와 믿음을 주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며,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을 주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창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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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안현동에 있는 (주)시흥장수신문에서 발행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2017년 창간된 『시흥장수신문』은 시흥 지역사를 기록하는 인터넷 신문이다. 『시흥장수신문』은 시흥 지역사를 기록하고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시흥장수신문』은 온라인상에서 서비스하는 인터넷 신문으로 국문을 사용하며 본문 활자는 16px(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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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주)시흥저널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신문. 『시흥저널』은 2008년 1월 창간된 주간신문으로 종이 신문 외에 인터넷 신문과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시흥저널』은 시민들의 눈과 발이 되어 경기도 시흥 지역의 정치, 경제, 부동산, 문화, 복지, 시정·도정 소식 등을 전하기 위하여 2008년 1월 21일 창간되었다. 올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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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발행되는 지역 주간지와 인터넷 신문. 『시흥타임즈』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2016년 2월 창간된 지역 주간지 및 인터넷 언론사이다. 2016년 1월 27일 (주)에스시흥타임즈가 구성되어 같은 해 2월 16일 지역 주간지 및 인터넷 언론으로 창간되었다. 바른 언론, 빠른 언론을 표방하며 지역사회의 여론 수렴과 정보 전달, 문화 창달 기여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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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오치 다다시치가 저술한 1914년 경기도 시흥 지역을 포함한 군면리동의 통폐합 이전과 이후의 행정구역을 대조한 책.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은 일제가 한반도 식민지화 과정에서 통치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했던 전국의 행정구역 변경 내역과 지명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신 행정구역과 구 행정구역으로 대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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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주민의 삶과 문화를 다룬 향토지. 『신현동지(新峴洞誌)』는 시흥시 신현동의 법정동인 방산동, 포동, 미산동 주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향토지로, 1999년 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하였다. 『신현동지』는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신현동 각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기록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1년 4개월에 걸쳐 기획,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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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가 속해 있던 조선시대 안산군 부재지주 농장의 수입과 지출에 관련된 기록. 『안산 추수기(安山秋收記)』의 작성자는 조선시대 후기에 살았던 이동식(李東植)이다. 조선 후기 안산군의 마름[차지(次知)] 이동식이 부재지주(不在地主)를 대신하여 중간 관리자로서 안산농장을 경영하였다. 이동식이 1867년(고종 4) 작성한『안산 추수기』에는 곡식 추수 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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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편찬된 경기도 시흥시가 포함된 안산군의 읍지. 『안산군 읍지(安山郡邑誌)』는 안산군이 1899년(고종 36) 편찬하여 중앙 정부에 올린 읍지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는 이 책과 다른 필사본인 『안산군 읍지』가 소장되어 있다. 『안산군 읍지』는 광무개혁의 일환으로 중앙 정부에서 전국적인 읍지 편찬 사업을 했을 때 안산군에서 올린 읍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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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일대가 포함된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 『여지도(輿地圖)』는 지도에 포함된 지명으로 미루어 1757년(영조 33) 이후부터 1766년(영조 52) 사이에 제작된 지도로 추정된다. 지도의 전반적인 양식은 18세기에 그려진 정상기(鄭尙驥)의 『동국지도(東國地圖)』와 다르게 전통적인 특성이 강한 회화식 필사본이다. 지도의 표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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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대 경기도 시흥 지역의 실상을 기록한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는 1757년(영조 33)~1765년(영조 41) 전국 각 군현에서 편찬한 읍지(邑誌)를 모아 엮은 전국 지리지이다. 조선 후기 각 지방의 지리적 특징을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해 놓았다. 조선 후기 전국의 각 군현에서 편찬한 읍지를 묶어서 편차(編次)한 것으로 별도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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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옛 지명인 시흥군에서 활동한 한시 동호회 연성음사 회원들이 지은 48편의 문집. 1926년 연성음사(蓮城吟社) 회원들이 김교성(金敎聲)의 집에 모여서 김교성의 한시에 차운(次韻)하여 시를 지었는데, 이를 『연성음사 시첩(蓮城吟社詩帖)』으로 편찬하였다. 김교성, 강영윤(姜永尹), 김봉성(金鳳聲), 이운근(李雲根), 류원성(柳遠聲) 등 연성음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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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옛 지명인 시흥군에서 활동한 한시 동호회 연성음사가 발행한 전국 한시 현상 공모전 수록집. 1927년 연성음사(蓮城吟社)에서 전국적으로 한시 작품을 현상 공모하여 1929년 전국 한시 현상 공모전 수록집으로 『연성음사(蓮城吟社)』 제1회집을 출간하였다. 김창수(金昌洙), 권택(權澤), 이관용(李寬鎔) 등이다. 한시 현상 공모에 북만주의 동포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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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인 조선시대 안산군의 군수가 관곡지를 재정비하고 관련된 사항을 기록한 문서. 『연지사적(蓮池事蹟)』은 1846년(헌종 12) 안산군수 권용정(權用正)이 관곡지를 재정비하고 이러한 사항을 기록한 필사본 성책 고문서[여러 장의 문서를 책의 형태로 엮은 고문서]이다. 관곡지의 유래와 재정비 및 관리를 위한 연지기 배치 등에 대한 사항이 상세히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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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오이도를 소재로 김종철이 펴낸 시집. 『오이도』는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오이도를 중심으로 자연 풍경과 그것에서 느끼는 시인 김종철(金鐘鐵)의 시적 사유를 담고 있는 시편들이 수록된 시집이다. 『오이도』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장시인 「떠도는 섬」 한 편과 「오이도」 연작시 7편이 수록되었다. 2부에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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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가 속해 있던 안산군의 사로사 일원인 백상형의 개인 문집. 18세기 안산군[지금의 시흥시 일대]에서 결성된 사로사(四老社) 일원인 백상형(白尙瑩)[1705~1789]의 문집으로 그의 저작과 사로사에 관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사로사는 안산군의 남인 및 소북계(小北系) 사대부들이 결성한 시 모임이다.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순보(純甫), 호는 오헌(傲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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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출신 이인식의 한시집. 『월촌풍월』은 월촌(月村) 이인식(李寅植)[1850~1931]이 간행한 한시집 『월촌고(月村稿)』에 한글 번역을 달아 2006년 후손 이성용이 발간한 한시집이다. 이인식은 경기도 안산군 마유면 월곶리[지금의 시흥시 월곶동]에서 출생하였으며 후손 이성용도 월곶동에 거주하고 있다. 『월촌풍월』 첫머리에는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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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 거주한 정제두가 죽음을 예견하고 자녀에게 남긴 교훈집. 정제두(鄭齊斗)[1646~1736]는 자신의 학술 종지(宗旨)가 양명학에 있음을 『임술유교(壬戌遺敎)』에 천명(闡明)하였다. 『임술유교』는 『하곡집(荷谷集)』 22책본 중 정집(正集)에 속하며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22책본에는 결여되어 있는 것이지만, 다른 서울대학교 소장본 11책본 등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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