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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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육지에 면한 바다나 갯벌의 일부를 둑으로 막고 그 안의 물을 빼내 육지로 만든 사업.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해수면이 낮거나 간석지의 발달이 탁월하여 오래전부터 간척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서해안에 자리한 경기도 시흥시에서도 일찍부터 간척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새롭게 육지로 만들어진 땅에는 공업단지·주택단지·시가지·농경지 등을 조성하였다. 시흥시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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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까지 한적한 교외 지역이었던 시흥은 1977년 서울의 철거민들이 복음자리마을을 조성하면서 철거 이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는 한편 정부의 도시 빈민 주거 정책 부재를 실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1980년대 초부터 복음자리마을 옆에 들어서기 시작한 신천동 83번지 무허가 판자촌은 1993년 화재 사건을 계기로 도시 개발에 따르는 철거 투쟁이라는 그림자를 분명하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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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개발을 제한하고 토지 이용 규제가 다른 곳에 비해 강한 지역. 개발제한구역은 도시 외곽의 녹지를 대상으로 벨트형으로 지정하여 토지 이용을 제한하는 지역을 말하며 그린벨트(greenbelt)라고도 한다. 수도권에서는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억제할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구역 내에서는 건축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토지의 형질 변경 및 토지 분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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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해안이 마주하는 서해의 만. 경기만은 한반도의 서해안에서 충청남도 태안반도와 황해남도 옹진반도 사이에 있는 거대한 만(灣)이다. 경기만에는 남양만·아산만·해주만 등 경기만의 2차적인 여러 만입부(灣入部)가 발달해 있어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하다. 경기만에는 영종도, 강화도, 대부도, 제부도, 덕적도 등 크고 작은 130여 개의 섬이 자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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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을 잇는 도로. 공단대로는 공단1대로, 공단2대로, 공단3대로로 구성되어 시화지구 내 격자형 도로의 중심을 이루며 시화지구 내 가로축 교통을 담당한다. 시화국가산업단지 내를 가로지르는 도로라는 의미로 공단대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으며, 공단 초입에서부터 순서대로 공단1대로, 공단2대로, 공단3대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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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국가나 지방공공단체가 공중의 보건·휴양·놀이 따위를 위하여 마련한 정원, 유원지, 동산 등의 사회시설. 시흥시는 서해 바다와 저수지, 오이도, 시흥갯골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도농 복합 도시로 면적의 64.4%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자연녹지이다. 그만큼 자연녹지가 잘 보존되어 특색 있는 테마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역사 문화 유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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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월곶동을 거쳐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안산시를 연결하는 국도. 국도7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까지 연결되는 도로이다. 한반도의 남해안과 서해안을 따라 ‘ㄴ’ 자로 이어지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국도이다. 본래는 부산~인천선이라고 하여 인천광역시 동구를 종점으로 하였으나, 2008년 말 자유로가 이 도로에 포함되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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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이 속해 있던 옛 시흥군 군자면의 구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권희(權憘)[1900~1955]는 1919년 4월 7일 군자면 구 장터 만세운동을 모의하다 일제로부터 피체(被逮)되어 옥고를 치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본관은 안동(安東). 경기도 안산군 마유면 장상리 안두일[지금의 시흥시 장현동]에서 대대로 세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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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의 종류. 시흥 지역의 동물상은 주위 환경을 기준으로 저수지 동물상, 산림 지역 동물상, 시화지구 동물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법정 보호 생물종을 추가할 수 있다. 시흥시청 환경정책과에서 작성한 2014년 『환경백서』에 따르면 다양한 조류·포유류·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수지 동물상에서 포유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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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죽율동 출신의 기업가. 본관은 남평(南平). 문순모(文順模)[1911~1983]는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죽율리[지금의 시흥시 죽율동 393]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문창영(文昌永)이고 어머니는 강달산(姜達山)이다. 슬하에 5남 4녀를 두었다. 문순모는 소래공립보통학교[지금의 소래초등학교]를 거쳐 1931년 서울 중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전매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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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본동에 있던 자연 마을. 배나루마을은 병자호란 때 의병장 원성모(元成模)[1569~1636]가 두 아들과 함께 덕물도에서 순국하자 그 후손들인 원주 원씨(原州元氏)들이 배나루의 동산에 묘를 쓰면서 뿌리를 내린 마을이다. 일제강점기 때 군자염전이 조성되고 수인선 협궤철도 군자역도 생겨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1990년대 시화지구 개발로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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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횃불과 연기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 통신 제도의 기록과 흔적. 봉(烽)은 횃불, 수(燧)는 연기를 말한다. 봉수는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전통 시대에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제도이다. 주로 적의 침입이나 내란 혹은 군사적인 소요를 중앙에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기록상에 나타난 군사적인 목적의 봉수는 12~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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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지역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농촌과 어촌 중심의 향촌 공동체를 토대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안산시에 조성된 반월국가산업단지를 1980년대 중반 확장하면서 정왕동 일대에 대단위의 산업단지가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이 산업단지는 현재 시화국가산업단지[시흥공단]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적으로 접해 있는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시화국가산업단지는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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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대나무, 싸리나무 등을 이용해 갯벌에 울타리를 둘러치고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 또는 그 장치. 살[어살(魚-), 어전(漁箭), 어량(魚梁)]은 서해안 지역에서 행해지던 전통적인 어로법 중의 하나이다. 개울이나 수심이 낮은 강가, 바다의 갯벌 등에 싸리나무·대나무 등으로 반원형 또는 날개형 울타리를 쳐서 물고기를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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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서부에서 경기만에 접한 시흥시는 간석지[개펄]가 발달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곳이다. 도시의 서쪽 해안가를 따라 아주 넓게 펼쳐진 간석지는 일찍부터 시흥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었다. 시흥시는 한반도의 중서부를 가로지르는 광주산맥의 산줄기가 끝나는 곳에 자리하여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발달해 있고, 기복이 심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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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시화방조제 완공 이후 시화호의 수질오염 해결과 시화호 간석지 개발에 따른 환경 악화를 막기 위해 진행된 시민운동.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시화호가 만들어지고 담수화가 시작되자 수질이 급격하게 오염되었다. 이 악화된 수질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이 1990년대~2000년대 내내 진행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시화호 주변에 시화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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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신도시. 시화 신도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배후 도시로 조성된 신도시이다. 시화국가산업단지는 옛 군자염전을 매립하여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일원에 조성한 156.92㎢ 규모의 공업단지이다. 군자염전은1920년대 초반 시흥군 군자면 일대에 조성된 염전으로 옥구도, 오이도, 죽율동을 연결하는 넓은 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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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곡동 일원에 자리한 국가산업단지. 서울 남서쪽 30㎞ 지점에 위치한 시화국가산업단지는 반월국가산업단지의 확장 개념에서 새로운 중소기업 전문 단지로 개발한 곳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부품과 소재 전문 산업단지로 조성되었다. 인접한 반월국가산업단지 및 남동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3대 중소기업 산업단지이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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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지구에 개발된 복합 산업단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는 시흥시 북측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첨단산업 및 벤처 업종의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하고 개발 이익을 환경 개선 사업비로 이용함으로써 시화호 일대의 수질 및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개발 방향은 첨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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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걸쳐 있는 방조제. 시화방조제는 시흥시 정왕동의 오이도 와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의 방아머리를 연결하는 방조제이다. 시화방조제의 건설로 국토 확장과 더불어 1억 8000만 톤의 수자원이 확보되어 주변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98㎞에 달하던 굴곡진 해안선이 직선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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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 조개더미와 주거지 유적. 시흥 오이도 유적은 기원전 3500~3000년경 신석기시대 중·후기의 조개더미[패총(貝塚)]로서 당시 사회, 경제, 문화 양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생활 유적이다. 경기만의 서해안 대부분 섬에서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이 확인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시흥 오이도 유적은 조개더미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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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쓰레기 소각 시설. 시흥그린센터는 선진 소각 기술을 도입하여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완전 소각하고 있다. 하루 100톤의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시설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가 연간 배출하는 사업장 폐기물과 하수 슬러지(sludge)[오니(汚泥)] 등을 처리하고 있다. 선진 소각 기술을 도입하여 시흥 지역에서 생산되는 폐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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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연속 촬영한 내용을 필름에 담아 영상으로 보여주는 예술과 관련된 제반 활동. 1989년 시흥시로 승격되고 난 뒤에도 시흥시의 생활권역은 여전히 다른 인접 도시와 연계되어 있었기 때문에 영화 상영과 관련된 인프라의 조성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인 도시 개발로 점차 주택 지구와 상업 지구가 늘어나자 영화 상영에 관련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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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의 선사 유적을 시흥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운동. 시화지구 이주 단지 조성으로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의 조개더미 유적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시흥YMCA 등 시민 단체, 종교 단체와 오이도 주민들이 저지 행동과 서명 운동, 법적 투쟁 등을 2000년부터 2001년까지 펼쳤다. 그 활동으로 발굴 재조사를 실현시키고, 2002년에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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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에 있는 배가 드나드는 곳. 오이도선착장은 오이도의 상징인 빨강등대가 있는 곳으로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으며 오이도종합어시장 앞에 있다. 오이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매립되어 육지와 이어지게 되었다. 갯벌을 메워 조성한 오이도해양단지에는 횟집과 칼국숫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즐비하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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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관내 오이도와 정왕동 부근의 어업권과 어획물 관리 및 집산을 위한 어업인 단체. 오이도어촌계는 오이도와 정왕동 부근의 어업권과 어획물 관리 및 집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오이도어촌계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송도어업조합 소속이었다가 1962년 수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되면서 옹진수산업협동조합에 속하게 되었다. 1970년대 말 오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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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공원. 옥구공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시흥시가 1999년부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2000년에 면적 34만 5675㎡의 부지에 자연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하여 개원하였다. 산 정상의 낙조대에서는 인천 앞바다와 시화방조제·대부도 등이 한눈에 들어오며,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옥구공원은 자연 생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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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인근 해역 일대에서 행해지던 어로 방법 또는 어구. 유자망(流刺網)은 시흥 해역을 비롯해 우리나라 연근해 및 세계 해양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어구이다. 어군이 이동하는 길목이나 어군이 조성되어 있는 수역에 그물을 수직 방향으로 펼쳐서 물고기가 그물코에 걸리게 하여 잡는 어로 방식이다. 그물을 일정 장소에 고정하지 않고 조류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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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죽율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양신의 묘. 이양신(李亮臣)[1689~1739]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원량(元亮), 초명(初名)은 종신(宗臣)이다. 아버지는 이조참판 이희조(李喜朝), 어머니는 영의정 김수흥(金壽興)의 딸이다. 문음(門蔭)으로 관직에 진출한 후 사복시주부(司僕寺主簿)·공조좌랑(工曹佐郞)을 역임하고, 1727년(영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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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정왕동은 정왕산 인근에 민가가 형성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정왕산이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조선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이다. 이 지도의 「안산군」 산천조(山川條)에는 “正往山在郡西三十里 熢燧在此(정왕산재군서삼십리 봉수재차)”라 하여 정왕산이 안산군 읍치(邑治)에서 서쪽으로 30리[약 11.8㎞]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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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인근 해역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어로 방식 또는 어구. 주낙은 시흥 해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연근해 및 세계 해역에서 사용되는 어로 방식 중의 하나이다. 하나의 모릿줄[수평으로 길게 뻗친 원줄]에 여러 개의 아릿줄[가짓줄]을 연결하고 그 아래 낚시와 미끼를 달아 대상물을 어획하는 어업 또는 어구를 말한다. 주낙은 달리 연승(延繩)이라고도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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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본동에 있던 자연 마을. 평안촌(平安村)은 군자염전 제방 축조 공사 때 평안도 사람들이 집단 이주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다. 6.25전쟁 후 평안도, 황해도 피란민 및 염전 활동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이주민들로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 시화지구 개발로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서며 옛 모습을 잃었다. 평안촌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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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 정부의 활동. 행정은 국가 통치 작용 가운데 입법 작용과 사법 작용을 제외한 국가 작용을 가리키는 것으로, 법 아래에서 법의 규제를 받으면서 국가 목적 또는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국가 작용을 말한다. 따라서 경기도 시흥시의 행정은 공익상 필요한 결과를 실현할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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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1989년 1월 1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행정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일정 범위의 구역. 시흥시는 1989년 1월 1일 시흥군 소래읍·군자면·수암면을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2018년 12월 현재 시흥시의 행정구역은 18개의 행정동과 30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동은 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군자동, 월곶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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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시흥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래 경기도 시흥 지역은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영광을 함께하였다. 분단과 6.25전쟁, 산업화, 민주화의 성취로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고통과 기쁨을 직접 겪었다. 1973년 부천군 소래면이 시흥군에 편입된 이후 시흥군의 거듭되는 분리를 통해 인접 도시들이 만들어졌으며, 1989년 시로 승격한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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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인간과 사회의 존립 기반인 자연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환경 운동은 정부, 기업, 개인 등 각 행위자들이 환경에 부담을 주는 행위에 참여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환경 파괴 행위를 감시하거나 환경 파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의 활동 또는 개인의 활동에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운동을 말한다. 아울러 환경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