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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309
한자 馬遊面
영어공식명칭 Mayumyeon
이칭/별칭 거모리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조선,근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조선 후기 - 마유면이라는 명칭이 『여지도서』에 나옴
개정 시기/일시 1914년 - 마유면 시흥군 군자면 거모리로 편입

[정의]

현재의 경기도 시흥시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던 조선시대 행정구역.

[개설]

마유면은 지금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자동, 장곡동, 연성동, 월곶동 등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관련 기록]

마유면이라는 지명이 처음 나오는 기록은 조선 후기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이다. 이후 1842~1843년 간행된 『경기지(京畿誌)』와 1871년(고종 8) 간행된 『경기읍지(京畿邑誌)』에 수록된 「안산군읍지(安山郡邑誌)」 등에도 기록이 언급되어 있다.

[내용]

마유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정왕동의 명칭은 마을의 산에 봉화대가 있었는데, 여기를 왕래하는 사람이 모두 공직자[正]란 뜻으로 정왕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근처에 민가가 생기면서 정왕리라 했다가 1989년 시로 승격되면서 정왕동이 되었다. 한편 정왕동에는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인 사적 제441호 시흥 오이도 유적이 있다. 시흥 오이도 유적은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이어지는 주거지로 집자리 온돌 유구(遺構), 토기 조각, 석기, 그물추[어망추(漁網錘)] 등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해안 지역 주민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변천]

마유면은 1914년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하여 안산군시흥군과 수원군으로 분리, 통합될 때 시흥군에 속하게 되었다. 같은 해 3월 13일 조선총독부 경기도령 제3호에 의거하여 안산군마유면대월면, 와리면을 합쳐 군자면을 설치함에 따라 시흥군 군자면 거모리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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