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1044
한자 新聞
영어공식명칭 Newspap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주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정기 간행물.

[개설]

시흥시에는 경인 지역 지방 일간지, 지역 주간지, 인터넷 언론, 중앙지, 방송국, 통신사 등의 많은 언론 매체가 있다. 그중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발행하는 신문으로는 주간지 『시흥신문』, 『시흥자치신문』, 『시흥저널』, 『시흥시민신문』, 『시흥타임즈』 등이 있다. 인터넷 신문 『컬쳐인시흥』『시흥장수신문』이 있으며, 시정 소식지 『미디어시흥』 이 있다.

[주간신문]

『시흥신문』은 ‘참여 자치 구현'을 사시(社是)로 1996년 2월 23일 시흥 지역 최초로 창간한 지역 주간신문이다. 대판(大版)[가로 39.6㎝, 세로 54.5㎝] 8면으로 발행하다가 2016년 4월부터 베를리너 판형[가로 32.3㎝, 세로 47㎝] 12면으로 변경, 발행하고 있다. 2018년 창간 22주년을 맞은 『시흥신문』은 같은 해 4월 ‘마을은 있는데 이웃은 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웃 만들기- 가위바위보 게임' 행사를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매번 지방선거나 총선을 앞두고 벌인 여론조사 결과는 99%에 가까운 정확성으로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흥자치신문』은 2001년 9월 15일 정론지로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신문[信],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望],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을 주는 신문[愛]을 다짐하며 출발하였다.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지방자치가 산다.’는 정론 직필의 정신을 표방하는 『시흥자치신문』은 경영의 건전성 강화와 직원 윤리 실천 요강 및 편집 규약 제정을 통해 신문 정상화를 위한 각종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 지원사로 5년간 선정된 바 있다. 관내 20개 초등학교에서 신문 활용 교육 NIE(Newspaper In Education)와 NIE 콘테스트 신문 만들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직접 취재·발굴하여 올린 글을 지면에 싣고 있다.

『시흥저널』은 2008년 1월 21일 창간되었으며 2009년 4월 1일 주식회사로 전환한 주간신문으로 종이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2011년 4월 29일 인터넷 신문도 등록해 온·오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할 목적으로 매년 ‘어르신 탁구 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 센터, 여성·청소년·외국인 쉼터,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지원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민신문』은 2013년 4월 30일 인터넷 신문으로 창간되었으며 2014년 8월 1일 『경기도민신문』으로 상호를 변경해 경기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간신문을 발행해 왔다. 2016년 2월 15일 시흥 지역 신문으로 지면 발행 범위를 조정하면서 제호를 『시흥시민신문』으로 변경, 발행하고 있다. 정치 및 시사를 포함하고 있는 시정 현안뿐 아니라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역사, 생활, 인물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내용에 치중해 보도하고 있다.

『시흥타임즈』는 바른 언론, 빠른 언론을 표방하며 지역사회의 여론 수렴과 정보 전달, 문화 창달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1월 27일 (주)에스시흥타임즈가 구성되어 같은 해 2월 16일 지역 주간지 및 인터넷 언론으로 창간되었다. 『시흥타임즈』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소셜 미디어 분야를 주력으로 강화시켜 현재 인터넷판의 경우 같은 시간대 SNS 고정 구독자가 3,000여 명에 이르고, 인기가 좋은 기사의 조회 수는 10만 회가 넘는 등 신생 신문사의 한계를 극복하여 발전하고 있다.

[인터넷 신문]

시흥시에서 2005년 7월 1일 인터넷 언론으로 처음 창간한 『시흥시민뉴스』는 시민 기자 양성 학교 진행, 시민 기자 독자 위원회 구성, 제3회 경기민주언론상 수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2017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시흥시민뉴스』의 대표 기자를 맡아온 김영주는 2009년 1월 29일 독립하여 『컬쳐인시흥』을 창간하였다. 『컬쳐인시흥』은 글쓰기 학교를 통해 시민 기자를 양성하고 편집위원, 칼럼니스트, 객원 기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터넷 신문이다. 경기통일마라톤대회 후원사,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또래소리 기자단 협약, 부천·광명 언론사와 기사 공유 협약을 맺는 등 시흥 지역에서 인터넷 언론의 효시 역할을 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흥장수신문』은 지역사를 기록하고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7년 1월 등록된 인터넷 신문이다. 『시흥장수신문』의 글들은 마을을 기록하고, 마을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글을 게재함으로써 창간 목표인 지역사를 기록하고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고자 하고 있다. 또한 2017년 2월 28일 폐간한 『시흥시민뉴스』 기사를 볼 수 있다.

[시정 소식지]

『미디어시흥』은 시흥시가 2017년 8월 포토뱅크, 시흥방송국을 통합한 새로운 웹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시정 소식지이다. 시흥시는 『미디어시흥』 웹 사이트 개설 전에 보도사진이나 시민들의 사진을 집적화한 포토뱅크, 영상을 담은 시흥방송국, 보도자료와 시민 기자들의 글을 모은 『시흥미디어』 등을 운영해 왔으며 글·사진·영상 등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개별 게재하여 왔다. 이에 기사·사진·동영상 자료를 한데 모아 시흥의 아카이브[기록 보관소] 역할을 하고자 2017년 8월부터 『미디어시흥』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 『시흥신문』(http://www.shnews.net)
  • 『시흥타임즈』(http://www.shtimes.kr)
  • 『시흥자치신문』(http://www.jachinews.com)
  • 『시흥장수신문』(http://www.shjangsu.com)
  • 『시흥시민신문』(http://www.ssnews.co.kr)
  • 『시흥저널』(http://www.siheungjounal.co.kr)
  • 『주간시흥』(http:// www.sh-news.com)
  • 『미디어시흥』(http://www.siheung.go.kr/media)
  • 『컬쳐인시흥』(http://www.culture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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