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에 있는 저소득층 지원 재단.

[개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역 공동체의 기부와 나눔 문화를 창조하여 시흥 지역의 틈새 저소득층에 다양한 지원 및 복지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설립 목적]

지역 공동체의 기부와 나눔 문화를 통해 시흥시의 저소득층에 다양한 지원 사업과 복지 서비스 등을 실시함으로써 시흥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시흥시1%복지재단은 2005년 12월 23일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되었고, 2006년 4월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2015년 4월 대진대학교와 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 11월 전기 시설이 열악한 시흥 지역에 햇빛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였다. 2016년 3월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지원 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많은 기관 및 단체와 기금 협약을 체결하여 지원 체계를 구축해 놓고, 그 기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흥시1%복지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나눔 캠페인 사업을 들 수 있다. 명절 온정 나누기 캠페인, 연말 온정 나누기 캠페인, '오늘은 천사가 되는 날' 캠페인, 모금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사업, MRI·CT·심전도 등 의료 검진비 지원 사업, 입원·수술·통원 치료 등 의료비 지원 사업, 틀니·보철 치료·치주 질환 치료 등 치과비 지원 사업, 아동·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비 지원 사업,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행사,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사업 등의 경제적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시흥시 장현동에 있으며 대표이사 1명, 명예대표이사 1명, 부대표이사 2명, 이사 30명, 감사 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이사 아래 이사회, 감사, 사무국이 있으며 사무국에는 사무국장, 과장, 팀장, 대리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시흥시1%복지재단은 수호 천사 기부, 후원금 기부, 후원품 기부 등과 같은 기부하기와 생계비, 의료검진비, 의료비, 치과비, 아동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실천들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