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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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赤十字社始興地區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Siheung District Council of Korean Red Cross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금향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3월 -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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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4년 -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사무실 개소 |
현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성격 | 사회봉사 단체 |
홈페이지 | 대한적십자사(http://www.redcross.or.kr) |
[정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단체.
[개설]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과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시흥 지역에서 사랑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1965년 제20차 국제적십자회의에서는 인도(humanity), 공평(impartiality), 중립(neutrality), 독립(independence), 자발적 봉사(voluntary Service), 단일(unity), 보편(voluntary service)이라는 일곱 가지 원칙을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 원칙'으로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한적십자사는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1905년 대한제국 시절에 '대한적십자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일제 강점기 때 폐지되었다가 1919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의해 다시 설립되었다. 국제적십자 운동의 기본 원칙에 따라 평시 및 전시의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사업들은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적십자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는 국제적십자 운동의 7가지 정신에 입각하여 생명의 귀중함과 평화 증진을 시흥시에 실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4월 시흥울타리봉사회가 결성되어 봉사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지역 단위 봉사회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봉사 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04년 3월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가 결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는 시흥시에 재난 구호 활동을 비롯하여 사회봉사 활동, 보건 의료 활동, 안전 교육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시흥시의 독거 노인 100여 명을 초청하여 식사 대접과 함께 생필품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에는 시흥시의 경로당 및 취약 계층을 위한 김치 만들기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도 펼쳤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 및 분야의 사람들이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는 2014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산하에는 시흥울타리봉사회, 소래봉사회, 초롱봉사회, 나눔자리봉사회, 목감봉사회 등 총 20개의 단위 봉사회가 조직되어 있다. 또한 재난분과, 아동청소년과, 노인분과, 다문화과, 북한이주민분과, 장애인분과 등 6개의 분과를 주축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는 시흥시의 20여 곳에 단위 봉사회가 활동을 펼칠 정도로 조직화 및 활성화가 잘되어 있다.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 활동은 타 시도에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