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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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始興化學災難合同防災- |
영어공식명칭 | Siheung Chemical Disaster Prevention Center |
이칭/별칭 | 방재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2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금향 |
설립 시기/일시 | 2014년 1월 14일 -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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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6년 12월 23일 -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정왕동 청사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정왕동 2121-1]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현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230[정왕동 1366-15] |
성격 | 공공 기관 |
전화 | 031-470-2454 |
[정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화학 재난 대응 관련 공공 기관.
[개설]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012년 9월 구미 불산 가스 누출 사고를 계기로 '범정부 화학 재난 안전 체계 개편 방안'에 맞추어 설립된 기관으로 화학 재난 시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 협조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특수 재난 및 화학 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수도권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따라 2014년 1월 14일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내 시흥비즈니스센터 11층과 인근 공원 녹지 300㎡에 임시 차고를 설치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 후 수도권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현장 대응력 확보와 고속도로 진입 여건 등을 고려하여 2016년 12월 23일 시흥시 정왕동에 센터를 건립하여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5개 팀이 각각 업무를 나누어 화학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 및 화학 사고 현장 대응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물질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수도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학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017년 현재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으며 총사업비 약 44억 원이 투입되어 대지 3,010㎡에 지상 2층의 연면적 1,736㎡로 준공되었다. 1층은 첨단 장비실, 화학 분석실, 특수 차량 차고가 있으며 2층에는 사법 조사실, 작전 회의실, 상황 수보대[신고 접수·출동 지령·유관 기관 연결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 등 현장 상황 관리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조직은 환경팀, 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지자체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복합 가스 측정기 및 고성능 화학 차 등 첨단 장비와 52명의 대원이 24시간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는 체제로 운영중에 있다. 특히 시화국가산업단지에 가까이 있어 대형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시흥시는 물론 수도권 도시의 대형 재난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국민의 재산 보호는 물론 유해 물질 관련 사업체를 관리해 화학 사고의 발생을 지속적으로 낮추려고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