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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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始興大路 |
영어공식명칭 | Siheung Road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신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진희 |
전구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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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장현동|신천동 |
성격 | 도로 |
길이 | 11.6㎞[전 구간] |
차선 | 4~6차로 |
[정의]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을 잇는 도로.
[개설]
시흥대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도일사거리를 기점으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 입구 교차로를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시흥시 구간은 군자동, 장현동, 신천동을 경유한다.
[명칭 유래]
시흥대로는 도로 대부분 구간이 시흥시를 지나며 시흥시청이 있는 장현지구를 관통하여 시흥시의 중심부를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로 시흥대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제원]
시흥대로의 총연장은 11.6㎞이고 국도39호선에 속하며 왕복 4~6차선 도로가 이어진다. 연성 나들목[IC]에서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연결된다.
[건립 경위]
시흥대로는 시흥시 간선도로의 기능과 수도권 남북축 광역 교통망을 담당하는 기능으로 건설되었다.
[변천]
시흥대로는 1981년 국도39호선으로 지정되어 시흥시의 간선도로이자 수도권 남북축 광역 교통망을 담당하는 도로로 기능하였다. 경제 개발과 지역 발전에 따라 점차 교통량이 증가하였고, 시흥대로와 나란하게 달리는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우회로 역할까지 하게 되어 도로가 혼잡한 경우가 많다.
[현황]
시흥대로는 시흥시의 중심부를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며 연성 교차로, 시청 입구 삼거리, 둔대 교차로 등 시내 주요 도로와 이어지는 접점을 만든다. 마유로·수인로와 함께 시흥시의 주요 간선도로로 기능하며, 능곡동 지역은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택지가 조성되어 시흥시의 행정 업무 지구인 장현지구와 연속한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안산시와 시흥시 간의 시외 교통망으로도 기능하며, 영동고속도로의 우회 도로 역할을 하는 국도39호선의 특성에 따라 2016년 현재 일평균 통행량 4만 대를 기록하는 등 교통량이 매우 혼잡한 구간이다. 2018년 6월 서해선이 개통되어 대중 교통량이 분담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