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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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과거와 현재의 변천사를 다룬 향토지. 『과림동사(果林洞史)』는 2010년 6월 시흥·광명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이 발표된 이후 과림동 지역 주민들의 발의에 의해 과림동사편찬위원회[위원장 안익수]를 만들고, 향토 사료 연구에 전문성을 가진 집필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일궈낸 향토지이다. 보금자리 사업이 발표되고 개발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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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 웨슬리에 의해 창시된 개신교의 한 교파. 감리교는 18세기 영국 성공회 사제인 존 웨슬리(John Wesley)가 창시하였다. 감리교 신앙의 4대 지침은 성서, 전통, 이성, 경험이며 한국에서는 토착 문화를 추가하여 5가지의 지침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한국적 종교와 정신적 상황을 첨가한 토착화 신학적 면모도 지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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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改新敎)란 16세기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그리스도교 분파를 통칭하는 개념이며 1880년대부터 우리나라에도 유입되어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가 곧 개신교로 용어가 혼용되나, 실제로는 기독교[그리스도교]에서 가톨릭과 개신교가 하위 범주에 속해 있다. 장로교,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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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에 있는 실업계 사립 고등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교훈은 '성실, 근검, 창의'이다. 교육 목표는 첫째 민주 시민으로서 부끄럼 없는 성실한 인간의 양성, 둘째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에 적응하는 창의적 인간의 양성, 셋째 자기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근면하고 검소한 인간의 양성이다. 1920년 경기도 부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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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과림교회는 일제강점기부터 신앙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6.25전쟁 때 예배당을 건립해 독립 교회가 되었다. 이후 시흥시 과림동 지역 최초의 유아 교육 시설을 개설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지금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교육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선교와 음악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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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갑오개혁에서 1945년 광복까지 경기도 시흥시에서 이루어진 일반 대중 중심의 교육. 갑오개혁 이후 근대 대중 교육의 시대가 열렸다. 초기 근대 교육의 보급은 주로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1905년 교육 계몽 운동의 열기 속에서 경기도 시흥 지역에도 여러 사립학교가 설립되었다. 일제는 1906년 통감부(統監府) 설치 이후 애국적인 교육을 차단하는 식민지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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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에서 출생한 시흥 지역 최초의 기독교인. 본관은 경주(慶州).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무지리 352[지금의 시흥시 무지내동]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김광수(金廣洙), 어머니는 최씨(崔氏)이다. 본관이 하동(河東)인 부인 정씨(鄭氏)는 젊은 나이로 죽었다. 슬하에 1남 3녀를 두었다. 흥업강습소 창업자 김동일(金東一)은 사촌 동생이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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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매화교회는 1948년 9월 창립 예배를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지역에서의 복음 선교는 물론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교회를 지원하고 선교사를 파견하는 등 해외 선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흥 사랑', ‘민족 구원', ‘세계 선교' 라는 세 가지 비전 아래 매화동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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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무지내교회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시흥북지방 소속으로 일제강점기에 설립되어 경기도 시흥과 안산·수원 지역, 충청남도 공주 지역으로 교리를 전파한 교회이다. 1901년 5월 아담한 예배당을 신축하고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봉헌 이듬해인 1902년 6월 선교사 아펜젤러(Henry G. Appen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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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지역에 있었던 경기도 최초의 사립학교. 무지리여학교의 교실을 짓는 비용은 미국 감리회 해외선교부의 선교사인 메리 스크랜턴(Mary Fletcher Benton Scranton, 1832~1909)이 원조하였다. 당시 미국 감리회 선교사들은 서울 이외의 농촌 지역 선교에도 주력하였으며, 특히 농촌 지역 여성들의 교육에 관심이 컸다. 무지내교회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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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호조벌 방죽 일대에서 1895년 무렵 이루어진 개신교의 선교 과정. 1880년대 조선 선교에 나선 미국 감리회는 시흥 지역 호조벌 방죽 주변을 의미하는 '방죽뫼' 지역을 중요 선교 거점으로 보고 적극적인 농촌 선교에 나섰다. 1895년 무렵에는 교인이 되기 위해 학습하는 사람이 12명이었다. 1901년 김동현[1869~1928]에 의해 시흥 지역 최초 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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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에 강석균 등이 1968년에 세웠던 공동 축산 농장. 강석균이 뜻을 같이하는 일곱 가구와 함께 부천군 소래면 무지리[지금의 시흥시 무지내동]의 땅을 매입해 일군 농원이다. 신앙 공동체를 이루었던 이들은 황현교회도 설립하였다. 신지농원(信地農園)은 양계로 시작해 양돈과 채소 재배, 한우와 젖소 사육으로 농원을 키웠다. 강석균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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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초등 보통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교육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시행하는 곳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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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소속 교회. 황현교회는 1960년대 후반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무지리[지금의 시흥시 무지내동] 지역에 설립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소속의 개신교 교회이다. 기독교 신앙 활동 외에도 사회복지위원회를 통해 불우 이웃 돕기와 노인 대학 운영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현교회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