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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188
한자 銀杏洞
영어공식명칭 Eunhaeng-dong
이칭/별칭 은행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은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은행리에서 경기도 시흥군 소래면 은행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0년 12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소래면 은행리에서 경기도 시흥군 소래읍 은행리로 변경
변천 시기/일시 1989년 1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소래읍 은행리에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으로 승격 및 개칭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2.64㎢
가구수 9,793가구
인구[남/여] 29,523명[남자 14,798명, 여자 14,725명]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은행동은 경기도 시흥시 동북부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법정동인 안현동을 관할한다.

[명칭 유래]

은행동의 명칭은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던 커다란 은행나무가 안산 기슭에 있어서 마을을 ‘은행리'라 불렀던 데에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은행동은 조선시대 인천부 신현면 삼리였다가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인천부 일부와 부평군이 합쳐져 부천군이 신설되면서 신현면, 전반면, 황등천면소래면으로 통합되자 부천군 소래면 은행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소래면시흥군으로 편입되면서 시흥군 소래면 은행리가 되었고, 1980년 12월 1일에 소래면은 소래읍으로 승격하였다. 1988년 12월 31일 시흥군이 해체되고 1989년 1월 1일 수암면, 군자면, 소래읍이 합쳐져 시흥시로 승격되자 시흥시 은행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은행동은 시흥시 중심부에서 동북쪽에 자리하며 동쪽으로는 매화동과 접하고, 동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신현동, 신천동, 대야동, 계수동과 경계를 이룬다. 은행 택지 지구 개발로 대야동과 경계를 이루던 생매산이 사라지고 비둘기공원이 들어섰으며, 은행정마을 북쪽으로 있던 낮은 야산들도 대부분 사라졌다. 지금은 은계 지구 개발로 사라진 은행정마을 옆으로 계수저수지에서 흘러내리는 은행천이 들판 사이로 지나간다.

[현황]

은행동은 2017년 12월 현재 면적은 2.64㎢, 인구는 9,793세대에 총 2만 9523명[남자 1만 4798명, 여자 1만 4725명]이다. 수인로를 기준으로 하여 남측과 북측이 나뉘어 있는 은행동국도39선시흥대로가 남쪽 끝에서 신천동을 경계로 지나간다. 수인로 남측 소래고등학교 주변에 자리한 모랫골마을과 서울 목동 철거민들의 이주 마을인 목화마을, 그리고 그 주변만 1970~1980년대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은행 택지 지구 개발로 웃터골마을에는 시흥은행초등학교, 시흥은행중학교, 은행고등학교, 금모래초등학교, 웃터골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와 상가로 형성된 은행 단지가 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모랫골마을에는 소래중학교와 소래고등학교가 있다.

금빛을 발하는 바위가 있었다는 검바위[금바위]에도 저층과 고층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검바위초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검바위 남쪽과 찬우물 북쪽에는 한독마을이 있었으나 녹원아파트로 재개발되었고, 찬우물마을 주변도 빌라촌이 형성되었다. 동쪽에 있던 은행정마을은 현재 은계 택지 지구 개발로 마을의 흔적이 사라졌고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들어섰으며, 검바위 맞은편 들판에도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다. 택지 개발과 함께 형성되었던 비둘기공원대야동과 경계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 시설, 공연장, 쉼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 마을]

은행동의 자연 마을인 웃터골마을, 은행정마을은 은계 택지 지구 개발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또한 모랫골마을도 마을 재생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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