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231
한자 新峴洞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포동|미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99년 10월연표보기 - 『신현동지』 발간
간행처 시흥문화원 - 경기도 시흥시 연성로13번길 3[하중동 875-1]지도보기
성격 향토지
편자 신현동지편찬위원회
간행자 시흥문화원
표제 시흥시 신현동지-방산동·포동·미산동 주민들의 삶과 문화

[정의]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주민의 삶과 문화를 다룬 향토지.

[개설]

『신현동지(新峴洞誌)』시흥시 신현동의 법정동인 방산동, 포동, 미산동 주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향토지로, 1999년 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신현동지』는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신현동 각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기록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1년 4개월에 걸쳐 기획, 자료 조사, 현지 주민 인터뷰, 집필 등 일련의 편찬 과정을 거쳐 발간되었다.

[서지적 상황]

『신현동지』시흥문화원에서 1999년 발간하였고, 6개 부와 23개 항목으로 구성된 단행본이다.

[형태]

사륙배판이고 흑백 삽화에 총 436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신현동지』는 모두 6부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Ⅰ부 ‘삶의 터전과 환경’에서는 마을의 역사적 변천 과정과 신현동 주위의 자연 환경 및 인문 환경을 소개하였다. 제Ⅱ부 ‘마을을 지킨 이들’에서는 오래된 성씨, 고장을 빛낸 인물, 동민의 일상적인 삶을 다루었다. 제Ⅲ부 ‘민속 생활과 그 모습’에서는 마을 및 가족 생활에서 전승되는 풍속, 의례, 신앙 생활 등을 살펴보았다. 제Ⅳ부 ‘오래 간직해 온 고장 유산’에서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특산 명물, 그리고 관광 자원 등을 소개하였다. 제Ⅴ부 ‘어제와 오늘을 묶어주는 이야기’에서는 전승되어 온 설화, 전설, 그리고 동담(洞談)을 다루었다. 제Ⅵ부 ‘함께 살아온 현대 생활’에서는 근현대 시기 생업 기반의 변화, 6.25전쟁 경험, 신현동 어업의 변화상 등에 초점을 두었다. 본권과 함께 발간한 부록에서는 농사일기, 포리호 사건 관련 신문기사, 동민들이 소장한 각종 증빙 서류, 토지 관련 문서, 그리고 신현동의 연표 등을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신현동지』는 농업, 어업, 염업을 생업으로 하는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이 주체가 된 지역 문화상을 담고 있다. 역사·지리·민속·인류학·고문서 분야 21명의 전공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오랜 기간의 현장 답사와 조사를 통해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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