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모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013
한자 冠帽山
영어공식명칭 Gwanmosan
이칭/별칭 성인산(聖人山),관무산(鸛舞山)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산현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경기도 시흥시
해당 지역 소재지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산현동지도보기
성격
높이 162m

[정의]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산.

[개설]

관모산(冠帽山)은 높이 162m의 산으로 경기도 시흥시의 자연 마을인 광석동의 사티골과 나분들, 산현동의 골월과 사티골, 능곡동의 목실과 능골 등에 걸쳐 있는 산이다. 능선의 낮은 부분에 고개를 만들어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비교적 규모가 큰 산이다.

[명칭 유래]

흥부저수지[물왕저수지] 제방 남쪽에 있는 ‘골월’이란 마을은 본래 왕골이 많이 자생하여 ‘완골’이란 이름으로 불렸고, 후대에 골월이란 지명으로 변하였는데 이곳에는 조선 제3대 왕 태종 때 찬성(贊成)을 지낸 이숙번(李叔蕃)[1373~1440] 묘가 있다. 골월 뒤[서쪽]에 이숙번 묘가 있는 산은 관을 쓰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관모산(冠帽山)이라 불리는데, 성인산(聖人山)이라 부르기도 하고 황새가 춤을 추고 있는 형상으로 보이기도 하여 관무산(鸛舞山)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연환경]

관모산흥부저수지의 서쪽에 있다. 깊은 골짜기와 고개가 많아 산현동이라 불리던 곳과 광석동, 그리고 능곡동에 걸쳐 자리한 만큼 제법 산의 형세가 높고 가파르다. 나분들에서 흥부저수지 방향으로 가는 동서로를 따라 나란히 가는 남쪽에 있으며, 안산시 화정동으로 가는 금화로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능곡동의 목실과 능골의 뒷산 봉우리인 수압봉[398m]과도 연결된다.

[현황]

시흥시에서 조성한 늠내길의 1코스인 숲길이 능곡동을 지나면서 산현동 사티골과 능곡동 목실을 지나는 곳에서 갈림길을 만나 관모산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가 있다. 관모산흥부저수지호조벌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으로 최근에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늠내길을 찾는 트레킹족과 등산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등산로를 갖춘 곳이다.

흥부저수지[물왕저수지] 인근 음식점에서도 쉽게 관모산에 진입할 수 있으며, 이숙번의 묘역으로도 자연스럽게 등산이 가능하다.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부마(駙馬)[임금의 사위]였던 윤섭(尹燮)의 묘가 있다. 노루오줌 군락지를 비롯하여 야생화가 많이 피는 산으로 능선 부위에는 소나무가 많고 모든 사면으로는 참나무 군락이 자리한다. 마을과 마을을 넘나들던 고개가 많았던 만큼 능선과 능선 연결이 많은 산으로 현재는 대부분 고갯길이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가고 등산 코스만 제 기능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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