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대야동은 경기도 시흥시 북부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법정동인 계수동을 관할한다. 대야동은 마을 서쪽 소래산 아래에 있는 큰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1842~1843년경에 편찬된 『경기지』 「인천부읍지」 방리(坊里) 항목의 신현면에 대아동(大阿洞)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대골’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일생 의례와 관련되어 입던 옷. 시흥 지역에서 의례복은 백일이나 돌, 혼례나 상례 등 관혼상제(冠婚喪祭)와 관련된 특별한 날에 입는 예복을 말한다. 이날에는 평상시와 달리 특별한 옷을 지어 있었는데, 그 종류는 백일복(百日服), 돌복, 혼례복(婚禮服), 제례복(祭禮服), 상례복(喪禮服), 수의(壽衣) 등이 있다. 백일복은 남녀 구별이 없다...
경기도 시흥시 주민들이 평상시 입는 옷. 평상복의 종류는 연령에 따라 유아복·아동복·성인복으로 구분되고, 성인복은 다시 남성복과 여성복으로 나뉜다. 유아복의 경우 1969년 부천군 소래면 대야리[지금의 시흥시 대야동] 전주 이씨(全州李氏) 댁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윗옷으로 배냇저고리와 아래옷으로 배두렁이[두렁이·두렁치]를 입히고, 타르개버선[타래버선]을 신겼다. 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