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계수동은 시흥시 북쪽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대야동에서 관할한다. 계수동은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이었던 ‘계일’의 ‘계’와 ‘수노골’의 ‘수’ 자를 따서 계수동이라 하였다. ‘계일’은 ‘계림일지(桂林一技)’의 전설을 가진 의미의 지명이고, ‘수노골’은 물이 좋아 장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계수동은 조선시...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금이동은 시흥시의 중서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매화동에서 관할한다. 금이동은 거멀[검월리]에 있는 금월산의 ‘금’ 자와 도리재의 ‘리[이]’ 자를 따서 지은 지명이다. 도리재라는 이름은 복숭아와 오얏나무가 많은 고개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금이동은 조선시대에는 인천부 전반면의 사리, 오리, 육리였다....
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의 경기도 시흥시의 역사. 지금의 경기도 시흥시는 조선시대 안산군(安山郡)과 인천부(仁川府)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군자·수암권은 안산군의 잉화면(仍火面), 초산면(草山面), 마유면(馬遊面), 대월면(大月面)에 해당한다. 소래권은 인천부의 신현면(新峴面), 전반면(田反面), 황등천면(黃等川面)에 해당한다. 시흥 지역은 조선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