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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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북쪽의 소래산과 서남쪽의 군자봉 사이로 흐르는 은행천과 보통천이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 두 하천에서 운반되어온 퇴적물이 매화동, 은행동, 미산동, 도창동, 하상동, 하중동 일대에 약 150만 평[약 5㎢]의 커다란 벌판을 형성해 놓았다. 조선시대에 간석지[개펄]였던 이곳에 서해의 바닷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호조방죽을 축조하여 농경지로 활용하였는데, 그 들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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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매년 10월 5일 즈음 개최되는 시민을 위한 축제. 시흥 시민의 날은 경기도 시흥시가 1989년 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5일이다. 시흥시에서는 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기념식과 함께 문화 행사와 체육 행사, 그리고 시민 대상 시상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89년 1월 1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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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시립 혼성 합창 단체. 시흥시립합창단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시 소속의 합창단으로 각종 연주회를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시흥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교, 병원, 군부대 등 필요한 단체의 신청을 받아 단원들을 파견하여 노래와 앙상블을 공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의 젊은 음악인들의 합창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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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시흥예술단 소속의 청소년 합창단이다. 시흥시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창단한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시흥시의 각종 공연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통해 시흥시의 문화 발전과 청소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1998년 창단하였으며 1999년 6월 시흥시복지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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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를 기반으로 목소리나 악기를 박자, 가락, 음성 등과 조화시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시흥 지역의 음악 활동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음악 문화에 속하여 그 흐름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시흥시의 전문적인 음악 활동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즉,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