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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증인 왕국회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836
한자 -證人王國會館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민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시흥 남부 왕국회관 - 경기도 시흥시 대은로 8-8[은행동 559-2]지도보기
현 소재지 시흥 정왕 동부 왕국회관 - 경기도 시흥시 월곶해안로161번길 15[월곶동 1012-1]지도보기
현 소재지 시흥 도일 왕국회관 - 경기도 시흥시 군자로514[거모동 1742-4]지도보기
현 소재지 시흥 정왕 서부 왕국회관 - 경기 시흥시 옥구상가3길 7-1[정왕동 1860-7]지도보기
현 소재지 시흥 능곡 왕국회관 - 경기 시흥시 연성로 83[하상동 376-2]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전화 031-314-4562[시흥 남부 왕국회관]|031-404-1914[시흥 정왕 동부 왕국회관]|031-494-1912, 1914[시흥 도일 왕국회관]|031-497-1914[시흥 정왕 서부 왕국회관]|031-314-1914[시흥 능곡 왕국회관]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증인은 참 진리를 추구하는 성서의 원칙론적 실천을 추구하는 기독교의 일파이다. 1872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 알레게니(Allegheny)에서 러셀(Russel, C. T.)을 지도자로 하여 미국의 소시민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1884년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聖書冊子協會)가 창립되었다. 1885년 기독교 선교사의 포교 이후 1912년 만국성경연구회로 동양권에 전래되었다. 1914년 일본 요코하마[橫浜]에서 러셀의 저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책을 인쇄 배포하면서 본격적 종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교인의 모임을 ‘회중’이라 하며 교회를 ‘왕국회관’이라 한다.

[설립 목적]

여호와의 이름과 말씀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천국[왕국]에 참여하며, 이 땅의 모든 주민에게 정신적·도덕적 향상을 꾀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겠다는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우리나라에는 1912년 여호와의증인 미국의 선교사 로버트 R. 홀리스터(R. R. Hurister)에 의해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1915년 멕킨리가 내한하여 홀리스터와 교대하였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수십 명의 한국인이 여호와의증인 신도가 되었다. 6.25전쟁 이후인 1953년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대한민국 지부가 설립되었고, 1970년대부터 대한민국 내 여호와의증인 신도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증인 왕국회관에서는 매주 세 차례의 집회 시간을 가지며 일요일 오전 10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회를 연다. 집회는 기도로 시작하고 마치며 영적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도 활동을 펼치는데, 가정 방문 전도가 가장 주요한 활동이다. 그 밖에 신자를 대상으로 『성서』, 『파수대』,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등의 책자를 활용하여 성서 교육 사업도 벌이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교인 수는 전 세계 240개국 834만여 명에 달하며 우리나라에는 10만 245명의 신자와 1,300개의 회중이 있다. 시흥시 지역에는 모두 다섯 군데의 여호와의증인 왕국회관이 있다. 은행동에 시흥 남부 왕국회관, 정왕동에 시흥 정왕 서부 왕국회관, 거모동에 시흥 도일 왕국회관, 월곶동에 시흥 정왕 동부 왕국회관, 하상동에 시흥 능곡 왕국회관이 각각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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