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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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預神道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 3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성격 | 신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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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84년(고종 21) |
관련인물 | 연담공(蓮潭公) 곽예(郭預)[1232~1286] |
재질 | 석재[오석] |
높이 | 2.3m |
너비 | 61㎝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 3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곽예의 신도비.
[건립경위]
고려 후기의 문신 연담공(蓮潭公) 곽예(郭預)[1232~1286]의 생애를 기록한 비석으로 1884년(고종 21년)에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위치한 연담공 묘소 입구에 세워졌다.
[형태]
비의 총 높이는 2.3m이며, 방형 받침돌[대좌] 위에 높이 176㎝, 폭 61㎝, 두께 32㎝의 오석이다.
[금석문]
금석문 전면에 전액(篆額)으로 “奉翊大夫密直司事蓮潭郭公神道碑銘”(봉익대부밀직사공연담곽공시도비명)이라 쓰여 있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신도비를 청탁받은 배경과 연담공의 생애와 가계, 그리고 업적을 찬양하고 있다. 신도비의 글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일제강점기 독립투사 및 의병장이었던 지산 김복한이 지었고 오영근이 썼다.
[현황]
원래는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대율리에 묘소가 있었는데 후에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3번지로 이장했으며 묘역에는 신도비와 함께 2개의 묘비와 석인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