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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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淸州敎堂 |
영어공식명칭 | Cheongju Temple of Won-Buddhism |
분야 | 종교/신종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 305[용담로 30]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태영 |
건립시기/연도 | 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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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2.5㎡[25평] |
소유자 | (재)원불교 |
관리자 | 성도종 교구장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원불교 신도들의 교당.
[건립경위]
일제강점기에 일본 불교의 사찰로 건축되어 사용되다가 광복 후 군부대의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70년 3월 청주 원불교로 개칭하였고 1971년 6월 11일 초대 이재경 교무가 부임하였고 1973년 9월 3일 국방부로부터 여러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여 현 위치에 이사하였다.
1974년 5월 20일 마루를 깔고 천장과 불단수리, 내부에 있던 큰 기둥을 2개 없애고 사당형태를 불단형태로 개조하는 등교당의 내부를 수리하였다.
1974년 10월 2일 원불교 청주출장소에서 교당으로 승격(제204호), 1991년 원불교 청주교당 옆에 현대식 대법당으로 신축하였고 현재 북청주, 서청주, 청주교당 등 3개의 교당이 있다. 그리고 현재에는 법당이면서 선방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형태]
정면 6칸, 측면 7칸 규모의 목조 1층 건물로, 팔작지붕형태이다. 지붕의 전후 합각부분에 전통한옥의 문양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면 앞쪽으로 상부 지붕 물매를 그대로 연장하여 포오치를 두고 있다. 창문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태는 건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아래 창문은 2개의 밀 창. 위 창문은 작은 사각 창에 종 모양으로 빛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정면의 출입문은 5개의 미닫이 유리문이다. 내부바닥은 마루널로 마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