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문학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1238
한자 始鄕文學會
영어공식명칭 Sihyang Literary Societ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의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4년 3월연표보기 - 시향문학회 창립
현 소재지 시향문학회 - 경기도 시흥시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전귀정|전경자|이연옥|김순기|이경미|박대식|정문자|이지선|안봉옥|양동욱
홈페이지 시향 문학회(http://cafe.daum.net/sihang)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개설]

시향문학회는 고향생각문학회와 시흥문학회 출신 문인들이 이끌어나가는 문학 단체로 합평회(合評會), 시 낭송회, 시화전, 동인지 발간 등의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시향문학회는 시, 수필 등의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하는 회원이 모여 작품 창작 및 합평 활동을 하면서 문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시향문학회는 2004년 3월 고향생각문학회와 시흥문학회 출신들이 모여 창립하였다. 1995년에 결성된 시흥문학회와 1997년 결성된 고향생각문학회는 박영만 시인의 지도로 각자 활동하며 동인지 4집까지 출간하고 2003년 해체하였다. 이후 고향생각문학회와 시흥문학회에 남아 있던 회원들이 모여서 시향문학회로 재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달 두 번째 주 화요일마다 월례 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작품에 대한 합평을 한다. 해마다 연말에는 송년 시 낭송회를 개최하며 1년에 1~2회 문학 기행을 한다. 또한 시화전을 개최하며 2005년부터 매년 동인지 『시향문학』을 발간하여 2017년 12월 현재 17집까지 발간하였다. 시향문학회의 전신인 고향생각문학회와 시흥문학회에서 각각 4집까지 동인지를 출간하였으므로 2005년에 발간한 『시향문학』을 5집으로 산정하였다. 『시향문학』에는 회원들이 창작하는 문학의 다양한 장르를 게재하는데, 시가 주류를 이루며 동화, 동시, 수필, 콩트, 포토 에세이, 기행문 등 작품의 모든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많은 회원들이 시향문학회를 통하여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작품을 출판하고 있다. 이연옥 시집 『연밭에 이는 바람』과 『나비의 시간』, 김민지 수필집 『고추잠자리 시집보내기』와 『山, 山과 트다』, 전귀정 시집 『나그네 땅』, 이정우 에세이집 『쬐그마니의 들꽃산책』, 박소담·이지선 부부 시집 『바다가 보이는 방』, 전영준 시집 『소래산』, 권순조 시집 『달포구』, 이만균 시집 『지리산에서』, 정문자 시집 『꽃집 아줌마』, 하정자 시집 『아침을 물어오는 새』 등이 있다.

[현황]

2018년 2월 현재 회장 이희교, 부회장 배학기, 사무국장 전영준, 총무 이향실, 감사 유나경과 정덕현이 있다. 회원으로 이연옥, 이지선, 안시헌, 이정우을 비롯하여 권순조, 길옥선, 김민지, 박유정, 양동욱, 윤두진. 이만균, 이옥순, 이은영, 이형우, 전귀정, 정문자, 정수경, 하정자, 한지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월례 모임, 연말 시낭송회, 문학 기행, 동인지 『시향문학』 발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시흥에 거주하는 문학인들의 동아리로서 지역적·지리적 배경과 문화적 정서를 작품으로 승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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