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179
한자 梅花洞
영어공식명칭 Maehwa-dong
이칭/별칭 매화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현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매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매화리에서 경기도 시흥군 소래면 매화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0년 12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소래면 매화리에서 경기도 시흥군 소래읍 매화리로 변경
변천 시기/일시 1989년 1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소래읍 매화리에서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으로 승격 및 개칭
성격 행정동
면적 3.75㎢
가구수 3,625가구
인구[남/여] 9,485명[남자 4,882명, 여자 4,603명]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매화동은 경기도 시흥시 북동쪽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법정동인 도창동금이동을 관할한다.

[명칭 유래]

매화동은 땅의 형세가 매화꽃이 벌어지거나 떨어지는 형국이므로 ‘매화’라 불렸다고 한다. 이외에 다른 설도 있는데 매화동의 앞들인 호조벌의 간척 사업이 있기 전에 썰물이 지나가는 자리가 매화꽃이 떨어진 듯한 무늬를 남겨서 ‘매화’라 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매화동은 조선시대에는 인천부 전반면의 이리 매착리와 율동이었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인천부 일부와 부평군이 합쳐져 부천군이 신설되면서 신현면, 전반면, 황등천면소래면으로 통합되자 부천군 소래면 매화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소래면시흥군에 편입되자 시흥군 소래면 매화리가 되었고, 1980년 12월 1일 소래면은 소래읍으로 승격하였다. 1988년 12월 31일 시흥군이 해체되고 1989년 1월 1일 수암면, 군자면, 소래읍이 합쳐져 시흥시로 승격되자 시흥시 매화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매화동은 시흥시의 북동부에 있다. 서쪽으로는 미산동, 동쪽으로는 무지내동, 북쪽으로는 안현동, 남쪽으로는 도창동과 인접하고 있다. 목가적인 전원 도시이고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이 병존하고 있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 도시이다. 밭농사보다는 논농사가 주를 이룬다.

[현황]

2017년 12월 현재 면적은 3.75㎢이고, 인구는 3,625세대에 총 9,485명[남자 4,882명, 여자 4,603명]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시흥매화초등학교, 시흥매화중학교, 시흥매화고등학교 등이 있다.

[자연 마을]

매화동에는 새터말, 매채기, 섬말, 이선이, 바티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이 가운데 새터말과 매채기가 가장 큰 마을이며 광복 무렵 각각 80호가량 거주하였다. 새터말은 간척지에 새로 형성된 마을로, 섬말에 살던 강릉 함씨(江陵咸氏) 후손들이 분가하면서 형성되었다. 매채기 서쪽에 자리하며 강릉 함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다. 마을 중앙에서 보아 동북쪽 지역을 ‘웃말’이라 부르고, 남서쪽 지역을 ‘아랫말’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는 서능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다.

매채기는 섬말 동쪽에 있는 마을로, 경주 이씨(慶州李氏)와 경주 김씨(慶州金氏)의 오랜 세거지이다. 매채기는 지역이 넓은 편이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3년마다 한 번씩 음력 10월에 길일을 택해서 마을 뒷산 정상에서 도당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현재 이곳은 주택이 들어서 있다. 섬말은 마을의 모습이 밤알 또는 섬처럼 생긴 마을로 새터말 서쪽에 있다. 1700년대에 강릉 함씨가 입향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도 강릉 함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다. 바티골은 매채기 뒤편에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조선 말엽에 형성된 곳으로, 전주 이씨(全州李氏)와 경주 이씨가 세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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