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금이동에 있는 수령 500여 년의 느티나무 네 그루. 금이동 느티나무는 도리재마을회관에 자리하여 마을 수호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금이동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로 수령은 500년이 넘었으며, 학명은 Zelkova serrata(Thunb.) Makino이다. 보호수 경기-시흥-4로 지정된 금이동 느티나무1은 옆가지가 고루 뻗어...
경기도 시흥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보존 가치가 있는 수목, 노목, 희귀목 등을 지정한 것이다. 시흥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나무는 주로 수령이 많은 나무인데, 시흥시 지정 보호수 중 가장 짧은 수령의 나무가 200여 년이며 길게는 1,000년 이상 된 고목이다. 2017년 현재 시흥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6종 13본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