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저수지
-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과 과림동을 잇는 도로. 계수로는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을 통과하여 과림동 과림사거리에 이르는 계수동의 중심 도로이며 계수동의 명칭을 따서 계수로로 명명되었다. 계수동을 관통하여 덕석골, 앞들, 안골, 뒷골, 고갱이, 수노골, 구미동, 적사근들 등의 자연 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이다. 계수로는 총연장 3.2㎞이다. 과림저수...
-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대야동에 걸쳐 있는 저수지. 소래저수지는 약 110m² 규모의 저수지로 '계수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수도권에 가까이 있으며, 수초밭이 잘 발달되어 있다. 소래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농업용수 확보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가 현재는 도심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소래저수지는 1929년에 착공하여 1930년에 준공하였다....
-
일제강점기 경기도 시흥 지역의 관개용 저수지나 제방 따위에 관한 사업을 목적으로 조직된 법인체. 일제의 산미 증식 계획(産米增殖計畵)에 따라 경기도 시흥 지역에도 네 개의 수리 조합이 설립되었다. 1929년 소래수리조합이 만들어졌고, 1939년 칠리제공려수리조합과 매화공려수리조합이 만들어졌다. 1942년에는 흥부수리조합이 세워졌다. 네 개의 수리조합은 시흥의 논을 수리 안전답(水利...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은행동은 경기도 시흥시 동북부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법정동인 안현동을 관할한다. 은행동의 명칭은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던 커다란 은행나무가 안산 기슭에 있어서 마을을 ‘은행리'라 불렀던 데에서 유래되었다. 은행동은 조선시대 인천부 신현면 삼리였다가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농어촌 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물이다. 주로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는데, 최근에는 낚시터나 생태 보호지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에는 다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