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안골에 살았던 장유와 담배에 관한 이야기. 조선 제16대 왕 인조 때의 명신(名臣) 장유(張維)[1587~1638]와 담배에 관한 것이다. 애연가였던 장유는 담배라는 이름을 처음 지었으며,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사람이나 상황을 아홉 가지로 제시하였다. 「담배를 좋아한 장유 선생」 이야기는 1995년 시흥시에서 편찬한 『시흥의...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안골에서 출생한 조선 제17대 왕 효종의 비. 본관은 덕수(德水), 시호는 인선(仁宣). 증조할아버지는 목천현감 장일(張逸),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장운익(張雲翼), 아버지는 우의정 장유(張維), 어머니는 안동 김씨(安東金氏)로 우의정 김상용(金尙容)의 딸이다. 조선 17대 효종의 왕비이다. 자녀는 1남 5녀로 조선 제18대 왕 현종, 숙안(淑安)·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