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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름호스피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702
영어공식명칭 Saeoleum Hospice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8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금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5년 7월 27일연표보기 - 시흥호스피스 비영리 민간 단체 등록
설립 시기/일시 2006년 3월 24일연표보기 - 시흥호스피스 사무실 개소
설립 시기/일시 2014년 3월 27일연표보기 - 새오름가정의원 개원
개칭 시기/일시 2008년 12월 30일연표보기 - 시흥호스피스에서 새오름호스피스로 명칭 변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2월 4일연표보기 - 시흥호스피스 제8회 경기도 자원봉사 대회 '협의회봉사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2월 7일연표보기 - 시흥호스피스 제9회 시흥시 자원봉사 대회 '보람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6년 10월 - 새오름가정의원 황승주 원장 제4회 호스피스·완화 의료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4년 4월 22일 - 시흥호스피스 창립총회 개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0월 18일연표보기 - 시흥호스피스 재정경제부 기부금 대상 민간 단체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 12월 18일 - 새오름가정의원 보건복지부 완화 의료 전문 기관 지정
현 소재지 새오름호스피스 -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83[대야동 558-7]지도보기
성격 민간 호스피스 병원
설립자 황승주
전화 031-314-9809
홈페이지 새오름호스피스(http://www.shho.or.kr/)

[정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중증 환자 전문 의료 기관.

[개설]

새오름호스피스는 시흥 지역의 주민들 중 임종기에 있는 노인이나 죽음이 임박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명 연장을 위한 치료보다는 병의 고통을 덜어 주고 남은 여생을 평안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의료 기관이다.

[설립 목적]

말기암 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 경제적 고통을 줄이면서 남은 삶의 질을 높이고 평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4월 시흥시 신천연합병원 가정의학과장을 비롯하여 시흥 지역의 인사가 모여 시흥호스피스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5년 7월 경기도에 비영리 민간 단체로 등록하였으며, 2007년 10월 재정경제부 기부금 대상 민간 단체로 지정되었다. 2008년 12월 새오름호스피스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오름호스피스는 크게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첫째, 협력 병원인 신천연합병원의 입원 환우를 돌보는 한편 가정형 호스피스로 가정의 환우도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둘째, 매년 1~2회 호스피스 교육과 함께 종교 단체 및 노인대학·요양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셋째, 시민의 건강과 암 예방을 위해 시흥시보건소와 연계하여 강연회를 통한 암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홍보 및 후원 활동으로 매년 바자회와 일일 찻집, 사랑 더하기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4년 3월 고통 완화 의료 전문 병원인 새오름가정의원을 개원하여 말기암 환우를 대상으로 고통 완화 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가정의학과 외래 진료도 시행하고 있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의사 2명, 간호사 11명, 사회복지사 2명, 케어사 16명 등 총 37명의 직원들이 호스피스가 필요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인정되어 2016년 '제4회 호스피스·완화 의료 기념식'에서 황승주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부분 말기암 환우들은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몸의 통증이나 여러 가지 괴로운 증상들에 시달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고통이 극심하다. 특히 가족의 지지가 없거나 적은 분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그 고통이 더욱 크다. 새오름호스피스는 시흥 지역에서 말기암 환우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 및 봉사 활동을 펼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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