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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236
한자 始興-
영어공식명칭 The People of the Siheung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99년 4월연표보기 - 『시흥의 사람들』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2년연표보기 -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 시리즈 발간 중단
간행처 시흥시전통문화유산보호위원회 - 경기도 시흥시
성격 향토 사진집
편자 이승언[본명 이한기]
간행자 시흥시전통문화유산보호위원회
표제 시흥의 사람들

[정의]

경기도 시흥 지역을 컬러 화보 및 사진으로 발간한 책.

[편찬/간행 경위]

『시흥의 사람들』은 시흥시전통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기획하여 발간한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 시리즈에 속하는 사진집이다. 위원회의 상임위원이었던 이승언(李承彦)[본명 이한기(李漢基)]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수만 점의 사진을 대상으로 기획·선정·편집 등을 맡았다. 총 10권으로 기획되었지만 작업을 총괄한 이한기가 2002년 1월 사망함에 따라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시리즈는 4권까지 발간된 채 중단되었다.

[서지적 상황]

『시흥의 사람들』은 시흥시전통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1999년 4월 발간하였고. 『사진으로 보는 시흥 100년』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다.

[형태]

가로 26.5㎝, 세로 36.5㎝이고 올컬러이다. 총 265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시흥의 사람들』은 제목이 ‘시흥의 사람들’인 만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희로애락 가득한 시흥 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대제목은 역사 속의 시흥 사람들, 시흥 사람의 100년, 가족의 모습, 다양한 얼굴들, 일하는 사람들, 시민들의 대동잔치[축제], 생활 속의 여러 활동, 현재의 시흥 사람들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 속에서 먼 옛날 시흥 여인들이 낳은 왕들, 시흥을 본관으로 하는 사람들, 뿌리를 잇는 사람들의 얼굴이 확연히 드러난다. 그리고 시흥에 터전을 잡고 살아온 일가, 부부, 형제 및 자매, 청소년 및 장년의 모습도 보인다. 농민·어민·상인들의 삶의 현장에도 주목하는 등 역동적이며 다양한 삶을 살아왔던 시흥 사람들이 사진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시흥시가 발간한 이 사진집 시리즈의 사료적 가치에 일찍 주목하였다. 한마디로 생활사의 복원을 위한 구체적 물증이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이 사진집은 본문을 컬러로 인쇄한 가로 26.5㎝, 세로 36.5㎝ 사이즈의 큰 판형인데 사진 설명을 구체적으로 달고 편집도 세련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흥 시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현 지역의 변화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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